부처별 뉴스
-
박병원 수석, ‘외환보유고 넉넉하다’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 수준에 대해 넉넉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가 한쪽으로는 외화를 벌어들이고
다른 한쪽으로는 지출하는데, 그 차이만큼만 외환보유고로 막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외환보유액이 최근 3개월간 184억달러 이상 감소한 것과 관련해, 외...
-
박병원 수석, ‘외환보유고 넉넉하다’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 수준에 대해 넉넉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2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가 한쪽으로는 외화를 벌어들이고
다른 한쪽으로는 지출하는데, 그 차이만큼만 외환보유고로 막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외환보유액이 최근 3개월간 184억달러 이상 감소한 것과 관련해, 외...
-
이명박 대통령, '복지 후퇴 없어'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가 비록 어렵지만 이로 인해 복지가 후퇴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 정부
지원 노인 일자리를 11만7천개 마련한데 이어 내년에는 13만개로 늘리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정부는 능동적 복지와 예방적 복지 차원에...
-
이명박 대통령 '신화는 없다' 일본어판 발간
이명박 대통령의 자전적 수필집인 '신화는 없다' 일본어판이 최근 발간됐습니다.
일본어판 제목은 '이명박 자전'으로 고학생이자 일당 노동자였던 이명박 대통령이
기업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최고경영자가 되고 마침내 대통령이 된 인생 역정을 담았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
-
'재일동포 지방참정권 실현해야'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우리나라와 같이 일본도 우리 재일교포들에게
지방참정권을 하루빨리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재일 한국부인회 초청 다과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참정권이 실현되면 우리 동포들이 일본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고, 나아가 양국 국민간 이해도 높여
양국...
-
이명박 대통령, '복지 후퇴 없어'
이명박 대통령은 '비록 경제가 어렵지만 이 때문에 복지가 후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또 노인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후퇴없는 복지정책과 노인 일자리 확대를 거듭 약속했습니다.
노인의 말을 맞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
-
청와대, '러시아와 장기복수사증 협의'
청와대는 한국과 러시아간 '장기복수사증 협정 체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번 러시아 방문기간 중 현지 기업가와 교민들로부터
장기복수사증 협정도 체결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장기복수사증 협정체결을 위해 러시아와 바로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
이명박 대통령 '신화는 없다' 일본어판 발간
이명박 대통령의 자전적 수필집인 '신화는 없다' 일본어판이 최근 발간됐습니다.
일본어판 제목은 '이명박 자전'으로 고학생이자 일당 노동자였던 이명박 대통령이
기업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최고경영자가 되고 마침내 대통령이 된 인생 역정을 담았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
-
'재일동포 지방참정권 실현해야'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우리나라와 같이 일본도 우리 재일교포들에게 지방참정권을
하루빨리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재일 한국부인회 초청 다과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참정권이 실현되면 우리 동포들이 일본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고, 나아가 양국 국민간 이해도 높여 양국 ...
-
한 · 러, 동반자 돼 함께 가자
이명박 대통령이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1일 귀국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마지막 날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 연설에서
"한국과 러시아가 긴밀한 동반자가 돼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가자"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번째 방문지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하자마자 지난 1910년
일제의 국권 피탈 후 자결한 이범진 공사의 순국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