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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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300만개 창출 가능’
앞서 7일 확정된 새 정부의 20대 국정전략과 100대 국정과제 내용 전해드렸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900여개의 세부실천과제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7일 마련된 국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7% 성장과 일자리 300만개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민심과 함께 보조를 맞추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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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호관 채용 경쟁률 100대1
새 정부 출범후 처음 실시된 청와대 경호관 공개채용의 경쟁률이 역대 최고인
100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석.박사 출신의 고학력자들이 다수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호관 응시생들은 5일 실시된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신체검사와 인성검사 그리고
체력측정과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2월 17일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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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금융정상회담 제안
이명박 대통령이 한·중·일 금융정상회담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시아가 현재 세계 최고의 외환보유액을 가지고 있는만큼 세 나라가 힘을 합치면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올 10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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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금융위기 극복에 기여’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 비준과 관련해 "미국의 금융 위기를 극복하고
동북아의 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캐슬린 스티븐스 신임 주한 미국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자리에서 "한미 FTA는 한미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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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독도 양보는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독도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어떠한 희생을 무릅쓰더라도
양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오후 재일민단 간부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독도는 영토문제이기
때문에 어떠한 양보도 있을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다만 독도 문제로 한일관계가 깨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서
"앞으로 한일관계는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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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홍보기획관에게 듣는다
박형준 홍보기획관에게 듣는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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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28일부터 3박4일동안 러시아를 공식 방문했습니다.
러시아 방문기간 이 대통령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양국 관계는 보다 긴밀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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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러시아와 장기복수사증 협의"
청와대는 한국과 러시아간 "장기복수사증 협정 체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번 러시아 방문기간 중 현지 기업가와 교민들로부터
장기복수사증 협정도 체결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장기복수사증 협정체결을 위해 러시아와 바로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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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정예강군으로 거듭나야”
올해는 건국 60주년이자, 건군 60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우리군이 탄생한지 벌써 60년이 됐는데요, 우리군도 경제만큼이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습니다.
지난 1일에는 건군 60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기념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기적의 역사를 만드는데 큰 힘을 보탠 우리군의 노력을 치하하면서
"변화를 통해서 선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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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60주년 기념 경축연 개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건군 60주년 기념
경축연에 참석해 관련자들을 위로,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됐고, 성공적인 기적의
역사를 뒷받침한 우리 국군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경축연에는 군 원로와 6.26,베트남 참전용사를 비롯해 제2연평해전과 해외파병
전사자 유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