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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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의 자율 강화로 교육부 기능 조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대학입시 등 고등교육 부문에서 대학의 자율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초.중등 부문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을 점진적으로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경미 기자>
Q1> 조금 전부터 교육인적자원부의 인수위 업무보고가 시작됐죠?
A1> 그렇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교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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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정부 업무보고 청취 시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교육인적자원부를 시작으로 34개 정부부처와 국가기관에 대한 분야별 업무파악에 공식 착수했습니다.
오는 8일까지 계속되는 업무보고 결과는 현재 인수위 분과별로 선정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3~4 개 중점과제와 함께 10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고될 예정입니다.
인수위는 형식적 업무보고를 지양하는 대신 이미 하달한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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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이당선인 신년사 전해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인이 새해를 맞아 각각 신년사를 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8년 새해 신년사에서 “국가적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다음 정부가 보다 나은 여건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어 “모두가 건강하고, 살림살이도 좀 더 넉넉한 한 해가 되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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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 `10년 내 7대 강국 목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2008년 첫 업무는 휴일 없이 일한다는 원칙에 따라서 새해 첫날인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인수위 시무식에서 10년안에 세계 7대 강국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경미 기자>
10년안에 세계 7대 강국이 될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새해 첫날 대통령직인수위 시무식에서 `우리는 목표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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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해외건설 세계 5대강국 진입
지난해 우리나라는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수주액인 398억 달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오는 2010년에는 해외건설 세계 5대 강국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문은영 기자>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398억 달러를 달성해 연간 해외수주 300억 달러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는 2006년 165억불의 2배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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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자율ㆍ경쟁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일 교육인적자원부의 업무보고를 받았는데요, 교육인적자원부는
학생 선발과 관련해 대학의 자율은 확대하고, 초중등 부문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을
점차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정부 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실시된 교육부의 인수위 업무보고는 단 2시간만에
끝났습니다.
불필요하게 장시간 업무보고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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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국민성공정책제안센터 활동 시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다양한 국민 의견을 모으고 듣기 위해 국민성공정책 제안센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성공센터측은 실천으로 국민통합을 완성한다는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
담겨있다고 전했습니다.
문현구 기자>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민성공정책제안센터를 통한 국민제안 접수에
나섰습니다.
약칭 국민성공센터로 불리는 이곳은 새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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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인계인수에 최선 다해달라
정부는 2일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차기정부가 순조롭게 출범할 수 있도록 인계인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정부는 2일 중앙청사에서 한덕수 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과 각 부처 고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무자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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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희망정책 릴레이 - 온기운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이제 몇 시간 후면 2008년 무자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2008년 새해는 지난 제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뽑힌 이명박 당선자의 첫 국정운영이
시작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국민의 부름을 받은 당선자가 펼쳐나갈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인지 2007년
10대 정책뉴스를 통해, 한해를 정리하면서 새 정부의 정책 과제를 진단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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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특별사면 단행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 중 마지막 특별사면과 복권을 단행했습니다.
정재계 인사로 총 일흔다섯명인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동원 기자>
Q1> 이번 사면 참여정부 마지막 사면이 될 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A1> 네, 정부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실상 임기 마지막 특별사면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