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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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브리핑
정부는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관련 내용, 김창호 정부 대변인 국정홍보처장의 브리핑으로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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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생활비 절감, 취임 전 시행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유류세와 휴대전화비 인하 등 서민생활과 바로 이어지는 시급한 과제는 취임 전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취임 후에는 본격적인 외교 행보를 통해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아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서민 생활비 30% 절감` 정책공약을 취임 전에라도 시행하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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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이명박 정부` 잠정 결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새 정부의 명칭을 특별한 수식어 없이 `이명박 정부`로 한다는 데 잠정적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워크숍 결과 브리핑에서, 이명박`이라는 이름이 경제 살리기의 브랜드로 국민에게 강하게 각인돼 있는 만큼, `이명박 정부`로 하자는 의견이 대다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인수위원회의 의견은 조만간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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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오늘 특별사면 단행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임기 중에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합니다.
이번 특별사면 대상은 경제인과 정치인, 그리고 전직 고위공직자를 비롯해서 국가보안법 위반자, 노동·사회 관련 집단행동 관련자들이 포함되지만, 선거법 위반 사범은 배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별사면 대상자의 수는 60명에서 70명 선이 될 것이며, 오늘 오전에 한덕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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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75명 특별사면 실시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중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정부는 3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과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 등이 포함된 특별사면안을 의결했습니다.
김현근 기자>
사면과 복권,감형 대상자는 경제인 21명과 전 공직자와 정치인 30명 등 모두 75명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특별 사면과 복권은 외환위기 10년을 넘기면서 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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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맞춤형 보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해 2일부터 정부 부처별 업무 보고를 받습니다.
인수위는 행정공백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필요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는 부처별 업무보고를 최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31일 브리핑에서 `정부 부처의 업무보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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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의 정상외교
참여정부의 정상외교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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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자 `친기업적인 정부 만들겠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오늘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주요 경제단체장과 대기업 총수들을 만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경미 기자>
Q1> 당선 이후 재계와의 첫 만남인데, 어떤 얘기들이 나왔나요?
A> 네 이명박 당선자는 경제 5단체장을 비롯한 대기업 총수들과 만남을 가졌는데요, 먼저 차기정부에서는 친기업적인 정부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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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보도경쟁 자제요청
한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언론의 보도경쟁과 관련해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거나 논의되지 않고 결정되지 않은 내용은 최대한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수위의 이같은 요청은 부정확한 보도가 인수위 업무에 혼선을 주고 국민에게 혼란과 불안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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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이당선자 만찬회동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자가 오늘 저녁에 청와대에서 만납니다.
대선 이후 첫 만남인 이 자리에서, 원활한 국정 인수인계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 대선 이후 첫 회동을 갖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겸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과 이 당선자가 오늘 저녁 6시30분에 만찬을 가질 예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