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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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회 회기중 예산안 처리` 촉구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지 않은 채 또 다시 법정시한을 넘겼습니다.
이렇게 되면 재정을 제대로 집행할 수 없을뿐 만 아니라, 지방정부나 공기업의 새해 예산 편성도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습니다.
강동원 기자>
올해도 국회는 내년 예산안의 법정처리 기한을 넘겼습니다.
헌법에는 정부의 새해 예산안 국회 제출 시한을 회계연도 개시 90일 전으로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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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처리 지연은 헌정질서상 심각한 문제
노무현 대통령은 4일 국무회의에서 국회에서 예산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데 대해 헌정 질서상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예산 처리 지연으로 인한 국정운영 차질과 국민생활 불편에 대해 국회와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에서 예산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났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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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12.04]
▲ 천호선 대변인 : 12월 4일 화요일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아시다시피 오늘 국무회의가 있었고, 국무회의 때 대통령께서 몇 가지 말씀을 하셨다. 좀 길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먼저 해수부 장관의 여수박람회유치 후속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다음과 같이 지시하셨다.
첫째, “보고된 대책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라. 특히 정권의 과도기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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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예산안 처리 촉구
국회가 또 다시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넘겼습니다.
재정의 효율적 집행은 물론 지방정부나 공기업의 새해 예산 편성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청와대는 늦어도 오는 9일 국회 회기내 예산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올해도 국회는 내년 예산안의 법정처리 기한을 넘겼습니다.
헌법에는 정부의 새해 예산안 국회 제출 시한을 회계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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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12.03]
▲ 천호선 대변인 : 12월 3일 월요일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오늘이 여러 가지로 좀 의미 있는 날인 것 같다. 먼저 10년 전 오늘, 1997년 12월 3일에 당시 임창렬 경제부총리와 캉드쉬 IMF총재가 공식적인 구제금융 합의서에 서명한 날이다. 당시 우리에게는 ‘환란’이라는 표현 그대로 엄청난 충격과 좌절이, 아픔이 시작됐던 때이다. 그러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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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북 김양건 통전부장 면담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부장 등 북측 대표단 일행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김 부장과 남북정상선언의 이행 과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경협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일행은 30일 오전에 김만복 국정원장과 함께 경남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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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북 김양건 통전부장 면담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부장 등 북측 대표단 일행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김 부장과 남북정상선언의 이행 과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경협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일행은 30일 오전에 김만복 국정원장과 함께 경남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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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오세훈 시장 면담
노무현 대통령은 29일 오후 용산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부와 서울시는 용산공원 조성사업의 앞으로 추진과정에서 서로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났습니다.
용산 공원 조성과 관련해 정부와 서울시 간의 남은 쟁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용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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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북 김양건 통전부장 면담
노무현 대통령이 서울 방문 이틀째를 맞은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을 접견했습니다.
노 대통령과 김 부장은 2007 남북정상선언 이행 상황과 6자회담, 북미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Q1> 네,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A> 네, 노무현 대통령은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부 부장과 약 50분간 접견을 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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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브리핑 및 Q & A [2007.11.30]
▲ 천호선 대변인 : 11월 30일 대변인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아시다시피 오늘 제44회 무역의 날이다. 오늘 오전에 대통령께서 기념식에 참석하셔서 축사를 하셨다. 올해는 무역규모가 7,100억 불, 그리고 수출이 3,600억 불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정부 들어서 원화강세, 고유가, 원자재 가격상승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