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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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같아라`
5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4일 권양숙 여사가 소록도 어린이 4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소록도 어린이들은 마술과 마임을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동원 기자>
소록도 어린이들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권양숙 여사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벽지에 있는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록도 어린이 4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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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4개 비서관 인사 단행
노무현 대통령이 4일 청와대 정책기획위원회 비서관 등 4개 비서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윤후덕 정책기획위원회 비서관의 후임으로 김영배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이 임명됐고, 신임 사회조정 2비서관에는 송인배 1부속실 행정관이 임명됐습니다.
또 보도지원 비서관에는 서영교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이, 국민경제 비서관에는 신재윤 재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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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푸틴에 TKR-TSR 현안논의 친서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한러경협과, 한반도 종단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 연계사업 등 양국 현안에 대한 논의를 발전시키고, 푸틴 대통령의 방한을 초청한다`는 내용의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서는 지난달 25일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의 장례식 조문사절로 파견된 한명숙 전 총리의 러시아 방문에 맞춰 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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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투신해야`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정치상황에 대한 우려의 심경과 제언을 담은 글을 썼습니다.
한국정치 발전을 바라는 정치지도자로서의 안타까움과 고언이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나라 정치지도자들의 결단과 투신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브리핑에 올린 글을 통해, 최근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의 행보를 보면 가슴이 답답하다며 우선 주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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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남아공 부통령 접견
노무현 대통령은 3일 오전 방한중인 음람보-응쿠카 남아공 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관심사항을 협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것을 평가하고, 남아공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IT 분야 개발 경험을 설명했으며, 양국간 IT와 원자력 분야 협력 등 우호협력관계 확대·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음람보-응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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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푸틴에 TKR-TSR 현안논의 친서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한러 경협과, 한반도 종단철도,TKR과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계사업 등 양국 현안에 대한 논의를 발전시키고, 푸틴 대통령의 방한을 초청한다`는 내용의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서는 지난달 25일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의 장례식 조문사절로 파견된 한명숙 전 총리의 러시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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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투신해야`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정치상황에 대한 우려의 심경과 제언을 담은 글을 썼습니다.
한국정치 발전을 바라는 정치지도자로서의 안타까움과 고언이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나라 정치지도자들의 결단과 투신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브리핑에 올린 글을 통해, 최근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의 행보를 보면 가슴이 답답하다며 우선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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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표현은 잘못
청와대가 정치권과 언론이 사용하는 `범여권`이란 용어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한나라당을 제외한 모든 정치세력을 통칭해 `범여권`으로 부르는 것에 대해 근거도 없고 사리에도 맞지 않는 구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언론과 정치권에서 사용되고 있는 `범여권`이라는 표현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했습니다.
청와대 정무팀은 청와대 브리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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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음람보-응쿠카 남아공 부통령 접견
노무현 대통령은 3일 오전 방한중인 음람보-응쿠카 남아프리카 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관심사항을 협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것을 평가하고, 남아공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IT 분야 개발 경험을 설명했으며, 양국간 IT와 원자력 분야 협력 등 우호협력관계 확대·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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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민생법안 처리 지연 대응
이같이 로스쿨법 개정 등 3대 쟁점 법안이 모두 4월 임시국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번 임시국회에는 시급히 처리돼야 할 민생 법안이 상당 수 들어있어 국회 파행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미정 기자>
Q>3대 쟁점 법안이 통과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
A>네, 사실 국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