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아직 때 아니다`
청와대가 올 하반기중 남북 정상회담이 있을 것이라는 일부보도와 관련해 추진할 때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또 정상회담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과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올 하반기 중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조선일보는 9일...
-
한-노르웨이, 해운.정보통신 협력 강화키로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호콘 마그누스 노르웨이 왕세자를 접견하고 한-노르웨이간 해운·수산과 정보통신 등의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호콘 왕세자는 또 지난해 발효된 한-유럽 자유무역연합간 FTA를 계기로 양국간 교역과 투자,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함께 노무현 대통령은 노르웨이의 대북...
-
`남북정상회담, 6자회담과 병행`
청와대가 올 하반기 중 남북 정상회담이 있을 것이라는 일부보도와 관련해 추진할 때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또 정상회담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과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올 하반기 중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조선일보는 9...
-
노무현 대통령, `정부 역량 강화해야`
노무현 대통령은 8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우건설 근로자 피랍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국제적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나이지리아 대우건설 피랍 문제가 금방 풀리지 않고 있는 것에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노무현 ...
-
노무현 대통령, 노르웨이 왕세자와 오찬
노무현 대통령은 8일 방한 중인 호콘 마그누스 노르웨이 왕세자 내외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두 나라의 인연은 매우 각별하다며 한국전 당시 병원선을 파견하고 전후에는 의료원을 설립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고 지금도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양국 간 경제 협력도 ...
-
`기업 활동 도와야`
노대통령이 나이지리아 대우건설 직원 납치사건과 관련해 이번 일을 계기로 기업의 해외 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나이지리아 대우건설 직원 피랍 문제가 금방 풀리지 않는 것에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노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 많아지고 있는데 기업 활동을 뒷받침...
-
노무현 대통령, ‘노르웨이 왕세자와 오찬’
노무현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호콘 마그누스 노르웨이 왕세자를 접견하고 한-노르웨이간 해운․수산과 정보통신 등의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호콘 왕세자는 또 지난해 발효된 한-유럽 자유무역연합간 FTA를 계기로 양국간 교역과 투자,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함께 노무현 대통령은...
-
`로스쿨.군사법개혁법안 조속 처리돼야`
청와대는 ‘국회에서 장기 표류하고 있는 로스쿨 법안과 군사개혁법안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박성수 청와대 법무비서관은 8일 청와대 브리핑에 글을 올려 `사법개혁의 또 다른 핵심법안들이 국회에 장기 표류함으로써 인적, 물적 손실 등 사회적 비용이 엄청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비서관은 ‘로스쿨 ...
-
열린정부 체험, 90여만 명 참여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정부 각 부처가 어린이들에게 활짝 문을 열었습니다.
모두 90만 명이 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재미있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문현구 기자>
여든 다섯 번째를 맞은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나들이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어린이들.
이 가운데 많은 어린이들은 나라를 이...
-
열린정부 체험, 90여만 명 참여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정부 각 부처가 어린이들에게 활짝 문을 열었습니다.
모두 90만 명이 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재미있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문현구 기자>
여든 다섯 번째를 맞은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나들이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어린이들.
이 가운데 많은 어린이들은 나라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