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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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추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 우리는 쉰 두 번째 현충일을 맞아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단지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본받아 따르고 아들딸 손자손녀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지난날과 같은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다짐을 위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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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설 추진`
노무현 대통령은 6월 임시국회에서 국민연금법 등 주요 민생개혁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하기 위해 국회에 출석해 연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에서 참석해 미뤄지고 있는 민생개혁법안의 처리를 위해 대국민 국회 연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여론이 중요하다. 국민들에게 입법의 중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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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실 개혁, 대토론회하자`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취재선진화 방안 토론회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서 반대하는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두 나오는 대토론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일선 기자는 물론이고 중앙의 신문들 뿐 아니라 지방지도 참여할 기회가 있어야 하고 언론사 사주들이 나와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또 정당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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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설 추진`
노무현 대통령은 6월 임시국회에서 국민연금법 등 주요 민생개혁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하기 위해 국회에 출석해 연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에서 참석해 미뤄지고 있는 민생개혁법안의 처리를 위해 대국민 국회 연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여론이 중요하다. 국민들에게 입법의 중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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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선택
`한미FTA는 국가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선택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주말 참여정치 평가포럼 초청 연설에서 한미FTA를 이렇게 규정지었습니다.
아울러 항간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FTA와 연관짓는 것은 오해라고 말했습니다.
김미정 기자>
노 대통령은 국가발전의 핵심은 시장을 넓히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시장친화적인 사회를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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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해봅시다`
한편 노 대통령은 최근 언론들이 반발하고 있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정치와 언론만 선진국 수준에 미달하고 있다면서, 선진국이 되려면 `껍질을 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연 기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취재선진화방안은 노 대통령은 폐해가 있어서 개혁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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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기자실 통폐합 관련 대토론회하자`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취재선진화 방안 토론회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반대하는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두 나오는 대토론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일선 기자는 물론이고 중앙의 신문들 뿐 아니라 지방지도 참여할 기회가 있어야 하고 언론사 사주들이 나와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또 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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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집중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참여정치 평가 포럼 초청 연설에서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 4년을 이끌어온 국정운영 소신과 철학을 밝혔습니다.
또, 우리 경제가 기초체력이 .강해지고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동원 기자>
4시간 동안 진행됐던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 연설, 노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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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선택
노대통령은 이번 초청 연설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서 한미FTA는 적극적인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FTA로 연관 짓는 것은 인식의 오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미정 기자>
노 대통령은 국가발전의 핵심은 시장을 넓히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시장친화적인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시장을 넓힌다고 하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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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실 경쟁 제한·유착 조장
최근 정부가 기자실 폐지를 골자로 하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세계적인 통신사인 AP통신은 한국의 기자실에 대해 기자들 간 경쟁의 동기를 주지 못하며, 정부 또는 기업과의 유착관계를 형성하는데 일조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세계 최대 통신사인 미국의 AP통신이 한국의 기자실 관행을 비판했습니다.
AP는 최근, `한국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