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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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여사 `어린이와 도서관 한마당''''서 축사
권양숙 여사는 지난 토요일(7월1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전국 어린이와 도서관 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했습니다.
권 여사는 축사에서 "어린이들에게 책은 더없이 소중한 친구"라며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도록 놀이터처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도서관이 더 많아지고 활성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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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주년 제헌절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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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과거사정리 범국민 자문위원 위촉 및 오찬
노무현 대통령은 7월15일 "지금 국정의 여러가지 과제 중 가장 어려운 것은 정치적인 지역분할구도가 지역주의를 확대재생산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역사와 미래를 위한 범국민자문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오찬을 같이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배제와 타도의 정치가 아닌 대화와 타협의 성숙된 정치 문화를 정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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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열린 교육 기회로 통합적 사회 구축해야"
노무현 대통령은 교육 기회 보장이 양극화를 극복하고 통합적인 사회를 꾸려가는 핵심적인 관건이라면서 ‘대학교육의 기회’와 ‘평생교육의 기회’가 골고루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무관심하고 인색하거나 벽을 쌓으려 한다면서 우리사회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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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자문회의
노무현 대통령은 새로 출범한 제3기 국민경제자문회의 1차 회의에 참석해 참여정부는 결코 경제에 거품을 만들지 않겠으며, 차기 정부에 숙제를 넘기는 일이 없도록 건강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80년대 금융실명제로 안정을 추구했던 정책기조가 90년대 경기부양으로 바뀐 것은 당시 사회분위기에 정책 결정자들이 굴북한 사례이며, 2001년도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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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농어촌 복합생활공간 조성 보고회
노무현 대통령은 농어촌 정주공간에 대한 대책은 은퇴자나 은퇴 이후를 고민하는 도시민 전체의 절박한 문제와 관련된 중요한 국가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7월14일 오전 농어촌 복합생활공간 조성 보고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도시민이 농어촌을 찾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짜서 이끌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각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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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北 신뢰 축적될 때 한반도 상황 낙관”
한미 외무장관 공동 기자회견에 앞서 라이스 국무장관은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신뢰가 축적될 경우 한반도 상황을 낙관적으로 전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의 태도와 상호신뢰가 축적될 경우 북핵문제뿐만 아니라 한반도 상황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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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동정
노무현 대통령은 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무관심하고 인색하거나 벽을 쌓으려 한다면서 우리사회가 윤리적인 사회로 성숙하지 못하면, 빠른 속도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성공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교육의 기회를 폭넓게 여는 것이 양극화를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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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세계한인회장 초청 다과회 및 라냐 국가올림픽위원화총연합회 회장 접견
노무현 대통령은 7월13일 오후 이광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51개국 한인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대통령도 법 아래 살고 법 위에 살던 사람도 법대로 하는 등 원칙대로 투명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노 대통령은 교민사회의 `분열 극복을 통한 통합 노력''''을 각별히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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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향후 남북 신뢰형성에 귀중한 자산”
노무현 대통령은 7월12일 북한이 7월중에 6자회담 복귀약속을 실천한 것에 대해 앞으로 남북관계 신뢰형성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남북관계가 정상화되고 6자회담이 재개된 데 대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