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첫 NSC 회의···'바이든 방한·北 동향' 현안 점검
김용민 앵커>
국가안보실이 오늘 오후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등 주요 외교, 안보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관련 제반 증후를 분석하고 향후 계획을 협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NSC 상임위원회를 정례적으로...
-
한일 안보실장 화상 협의···'北 도발 동향' 논의
김용민 앵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아키바 타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화상 협의를 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양측은 최근 북한 정세와 북한의 도발 동향, 국제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발전 필요성도 논의했습니다.
또 한일, 한미일 간 협력 여지가 많다는 데 공감하고 양국 국가안보실 차원에서 계속...
-
'59조 4천억' 추경안···국회 예결위, 오늘부터 심사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손실보상금을 포함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 규모는 59조 4천억 원인데요.
오늘부터 이틀간 추경안에 대한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심사가 진행됩니다.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리나 기자>
지난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첫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추경안.
소상공인 손...
-
'연금 개혁' 시동···지속가능 복지 실현
김용민 앵커>
새 정부 국정과제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복지 분야입니다.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 개혁이 정부의 목표인데요.
필요한 국민에게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복지 분야 국정과제,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혜진 기자>
새 정부의 복지 분야 당면 과제는 연금 개혁입니다.
목표는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의 지속 가능...
-
민간 주도 일자리 창출···고용서비스 고도화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새 정부 국정과제 일자리 분야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공공이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일자리 창출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규제 완화 등으로 기업 성장을 돕고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윤석열 정부 일자리 정책 핵심은 민간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입니다.
기업이 성...
-
'북핵 대응' 핵심의제···"확장억제 강화 실행계획"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회담의 첫 번째 의제는 북핵 대응 공조 방안으로 예상되는데요.
대통령실은 한미 확장억제력 강화 실행 계획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북한은 올 들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비롯해 모두 16차례 ...
-
'한미 기술동맹'으로···IPEF 참여 선언
임보라 앵커>
한미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동맹을 기존의 안보동맹을 넘어 경제, 특히 기술동맹으로 확대시킬 예정인데요.
미국이 주도하는 역내 경제 협력체인 IPEF 참여도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첫 한미 정상회담의 핵심의제 중 하나는 바로 '경제안보'입니다.
세계질서 재편 과정에서 각국 산업과 기술이 '국...
-
새로운 통상협력체 'IPEF'···"공급망 강화 기대"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IPEF 참여로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인지, IPEF는 기존의 무역협정과 어떻게 다른지 임하경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임하경 기자>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는 공급망과 디지털, 청정에너지 등 새로운 통상 문제를 중심으로 구축된 경제협력체입니다.
상품과 서비스 시장 개방을 목표로 하는 기존의 ...
-
'59조 4천억' 추경안···국회 예결위, 오늘부터 심사
임보라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손실보상금을 포함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 규모는 59조 4천억 원인데요.
오늘부터 이틀간 추경안에 대한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심사가 진행됩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지난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첫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추경안.
소상공인 손...
-
'연금 개혁' 시동···지속가능 복지 실현
임보라 앵커>
새 정부 국정과제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19일)은 복지 분야입니다.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 개혁이 정부의 목표인데요.
필요한 국민에게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복지 분야 국정과제,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혜진 기자>
새 정부의 복지 분야 당면 과제는 연금 개혁입니다.
목표는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