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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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표지에···"평화 위한 마지막 시도"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주간지 타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안다며, 남북 대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주간지 '타임'의 표지모델이 됐습니다.
타임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문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기사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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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한-중미 화상 정상회의 참석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중미 통합체제'와 '화상 정상회의'를 합니다.
중남미 지역과의 첫 '다자정상회의'로, '세일즈 외교'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코스타리카와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미 8개국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통합과 발전을 위한 지역 협의체인 시카.
1991년에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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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군산형 일자리1호 전기차 출고 축하"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서 1호 전기화물차 '다니고 밴'이 첫 출고를 하게 된 것을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다니고 밴'은 연말까지 3천 대를 생산하게 될 것이며 내년에는 초소형 전기카트부터 대형전기버스와 전기트럭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군산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양대노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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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대북대화 재개 등 정세 점검
박성욱 앵커>
청와대는 오늘,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대북 대화 재개와 관련된 한반도 정세를 점검하고, 유관 국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G7 정상 회의 등 다자·양자 정상 외교를 통해 제고된 국가 위상과 실질적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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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보훈가족 오찬···"애국은 대한민국 뿌리"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6.25전쟁 71주년을 하루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애국은 대한민국의 뿌리라며, 가난을 이겨내고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일어서는 바탕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
(장소: 오늘 낮,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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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표지에···"평화 위한 마지막 시도"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주간지 타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안다면서도 남북 대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주간지 '타임'의 표지모델이 됐습니다.
타임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문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기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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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한-중미 화상 정상회의 참석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25일) 중미 8개국이 참여하는 중미통합체제와 화상 정상회의를 합니다.
현정부 출범이후 중남미 지역과의 첫 다자정상회의로 세일즈 외교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코스타리카와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미 8개국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통합과 발전을 위한 지역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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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낮 청와대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50여명과 오찬을 함께 합니다.
청와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찬에는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도 함께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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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흥 유망시장' 중미와 협력 강화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인 오는 25일 중미 8개국 통합 체제인 '시카'와 화상 정상회의를 한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신흥 유망 시장으로 떠오른 중미와의 협력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문 대통령의 회의 참석으로, 양측의 관계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기혁 기자가 자세하게 분석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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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소록도봉사' 오스트리아 간호사에 선물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주오스트리아 한국 대사관'을 통해, 마리안느 슈퇴거, 마가렛 피사렛 두 간호사에게 '홍삼과 무릎 담요'를 선물했습니다.
이들 간호사는 40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돌보다 2005년 건강이 악화되자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며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 내외가 최근 오스트리아 방문에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