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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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공기업 정규직 전환 불가피···최대한 지원"
유용화 앵커>
청와대가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반대 국민청원에 답변을 내놨습니다.
공기업의 정규직 전환은 불가피한 흐름이며 무조건적인 전환이 아닌 일정한 채용절차를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지난 6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비정규직 노동자인 보안검색원 1천 900명을 청원경찰로 직접 고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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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부산 도착···서훈 안보실장과 내일 회담
유용화 앵커>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정치국 위원이 오늘 오후 부산 김해 국제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양제츠 위원은 내일 부산에서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일정과 의제 등을 조율할 전망입니다.
양제츠 위원의 방한은 지난 2018년 7월 비공개 방한 이후 2년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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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방역점검···"서울 사수해야 대한민국 안전"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서울시 청사를 찾아 수도권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서울의 방역이 무너지면 전국이 무너질 수 있다며 방역을 방해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처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코로나19 서울시 방역 강화 긴급점검
(장소: 오늘 오전, 서울시청)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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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고의적 방역방해 단호한 대응 필요"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긴급점검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방해하는 일들이 조직적으로 행해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선제적이고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권력이 충분한 대응을 하지 못해 방역에 구멍이 생긴다면 국민께 면목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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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제츠 오늘 방한···시 주석 방한일정 논의
박천영 앵커>
중국 외교 정책을 총괄하는 양제츠 정치국 위원이 오늘 오후 이틀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내일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만날 예정인데요.
코로나19 대응 협력과 함께 시진핑 주석의 방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초청으로 오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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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제츠 오늘 방한···시 주석 방한일정 논의
임보라 앵커>
중국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양제츠 중국 정치국 위원이 오늘(21일) 오후 이틀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내일(22일)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만날 예정인데요.
코로나19 대응 협력과 함께 시진핑 주석의 방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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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천주교지도자와 간담회···"모범 돼 달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천주교 지도자를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무시하는 행동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종교가 모범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한국천주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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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현·김효재 방통위 상임위원 임명 예정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김현 후보자'와 '김효재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 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입니다.
김현 위원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19대 국회 의원을 지냈고, 김효재 위원은 조선일보 출신으로 18대 국회 의원을 역임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방통위 위원 구성은 모두 완료됐으며 신임 상임 위원의 임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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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코로나19 극복 자원 투입 노력"
유용화 앵커>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 위원회가 오늘 오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렸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최근 코로나19 상황 대응을 위해 안보 분야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원 투입 등 필요한 모든 노력을 적극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8.15 경축사 후속조치 이행 문제와 우리의 외교안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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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천주교 지도자와 간담회···"모범 돼 달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천주교 지도자를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무시하는 행동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종교가 모범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한국천주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