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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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다주택 참모 8명···한 채 남기고 처분키로"
유용화 앵커>
청와대가 대통령 참모진의 다주택 현황과 처분계획을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8명이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 처분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참모진들의 다주택 처분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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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일상회복 기뻐···문화·체육인 응원"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문화예술인과 체육인들에게 힘내자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누리소통망에 올린 글을 통해 프로야구 관람이 시작되는 등 일상이 회복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애타게 만남을 기다려왔던 문화예술인과 체육인들을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제 있었던 국립중앙박물관 방문을 언급하며 국민들께서도 잠시나마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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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부터 경제 반등 성공할 수 있을 것" [가상대담]
◇박성욱 기자>
정부 관계자들의 녹화 영상을 활용한 가상 인터뷰, 가상대담입니다.
오늘은 하반기 경제 전망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박성욱 기자>
대통령님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경기침체로 우리 경제도 1,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 경제 전망, 어떻게 보시는지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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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설 현장점검 "국민일상 회복되길 기대"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어제(30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문화시설의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문화시설 운영이 재개된 것을 계기로 국민의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문화 시설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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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설 현장점검 "국민일상 회복되길 기대"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오늘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문화시설의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문화시설 운영이 재개된 것을 계기로, 국민의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문화시설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녹취> 배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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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세청장에 김대지 국세청 차장 내정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세청장에 김대지 국세청 차장을 내정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위원장에는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을 내정했습니다.
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세청장에 김대지 국세청 차장을 내정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부산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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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탈북민 월북 관련 軍 경계태세 논의"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회의를 열고 최근 발생한 '탈북민 월북 사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우리 군의 경계태세 보강과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상임위에는 이인영 신임 통일부 장관, 박지원 신임 국정원장이 참여해 앞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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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사일 주권 확보 위한 노력 계속"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대해 우주 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킬 좋은 계기라고 평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미사일 주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과 관련해 고체연료의 사용 제한 해제는 우주산업 발전의 좋은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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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 수여···"멈춘 남북관계 움직일 소명"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임 국정원장과 통일부 장관, 경찰청장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특히 문 대통령은 박지원 국정원장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게, 멈춰있는 남북 관계를 움직일 소명이 두 분에게 있다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신임 국정원장과 통일부 장관,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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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북송금 이면합의서, 정부 내 없다"
유용화 앵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하고 있는 '30억달러 남북경협 이면합의서 서명' 의혹에 대해 "이면 합의서 문건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정치권에서 30억달러 이면합의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그 문서가 실제로 존재하는 문서인지 청와대와 국정원, 통일부 등 관련 부처를 모두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