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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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CEO와 통화···"2천만 명분 2분기 공급 합의"
박천영 앵커>
어젯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제약사,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 CEO와 직접 통화했습니다.
모더나는 기존보다 두 배 많은 2천만 명 분량의 백신을 우리나라에 공급하기로 했고, 시기는 더 앞당겨 2분기로 합의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2천만명분이 내년 2분기부터 국내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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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난지원금 9조 3천억···1월 초 집행"
박천영 앵커>
오늘 청와대에서 올해의 마지막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조 3천억 규모의 3차 재난지원금을 다음 달부터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63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여민관)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9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재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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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셀’ 모더나 CEO 영상 통화 관련 청와대 브리핑
‘반셀’ 모더나 CEO 영상 통화 관련 청와대 브리핑
강민석 / 청와대 대변인
(장소: 청와대 춘추관)
문재인 대통령은 모더나사의 ‘스테판 반셀’ CEO와 어젯밤 9시 53분부터 10시 20분까지 화상 통화를 했습니다.
27분간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과 반셀 CEO는 우리나라에 2,000만 명 분량인 4,000만 도즈의 백신을 공급하기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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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지연 사실 아냐···치료제개발 차질없이 진행"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늦어질 것이란 우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면서, 내년 2월부터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국산 치료제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올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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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회동···"빠른시간 내 지원 이뤄져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총리는 오늘 낮 청와대에서, 올해 마지막 '주례 회동'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과 관련해, 최대한 빠른시간에 지원이 이뤄지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주가 방역의 최대 고비인 만큼 국민과 정부가 뜻을 모아 확산세 차단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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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변창흠·정영애 장관 임명인 재가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으며, 내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는 해당 상임위 전체 회의를 열고,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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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지연 사실 아냐…내년 2월부터 접종 시작"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늦어질 거라는 염려'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내년 2월부터 '우선 순위 대상자'부터 접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장소: 청와대 여민관)
최근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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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지연 사실 아냐···치료제개발 차질없이 진행"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늦어질 것이란 우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면서 내년 2월부터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산 치료제 개발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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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치료제 심사기간 단축···"내년 2월 접종 시작"
최대환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허가심사 절차를 대폭 단축해 국내 보급에 속도를 냅니다.
임보라 앵커>
이런 가운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내년 2월이면 의료진과 고령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허가 심사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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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치료제 심사기간 단축···"내년 2월 접종 시작"
임보라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허가 심사 절차를 대폭 단축해 국내 보급에 속도를 냅니다.
이런 가운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내년 2월이면 의료진과 고령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허가 심사기간을 기존 180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