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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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개원연설···"협치 시대 열어야"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21대 국회 개원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1대 국회에서는 적대의 정치를 청산하고, 협치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기혁 기자>
21대 국회 개원식 연단에 선 문재인 대통령은 협치를 주요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20대 국회에 대해 가장 큰 실패는 협치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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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뉴딜' 현장방문···"5대 해상풍력 강국 목표"
박천영 앵커>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 가운데 하나인 그린뉴딜,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린뉴딜과 관련해서는 첫 현장 행보였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전북 부안군과 고창군 해상에 위치한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
정부는 이곳에 14조 원을 투자해 석탄발전 2기 용량을 넘는 2.46기가와트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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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보고대회···'대한민국 대전환 선언"
박천영 앵커>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가 지난 14일 열렸습니다.
직접 발표자로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선언하는 것이라며 전례없는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양대 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의 종합계획을 알리는 보고대회 자리.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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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뉴딜' 현장방문···"5대 해상풍력 강국 목표"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그린 뉴딜 첫 현장으로 해상풍력 실증 단지를 찾았습니다.
신경은 앵커>
그린 뉴딜은 미래 사회를 위한 '시대적 요구 사항' 이라며, '5대 해상풍력 강국'을 목표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전북 부안군과 고창군 해상에 위치한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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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준 근접해 자랑스럽다"···'한국판 뉴딜' 속도
유용화 앵커>
문 대통령은 오늘 현장방문에서 풍력 블레이드 개발자와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완전 국산화'가 된다면 세계 최고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국내 풍력산업의 산실인 전북 부안 풍력 핵심기술연구센터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풍력 발전기의 핵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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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인 투자자 의욕 꺾어선 안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마련 중인 금융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 투자자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는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개인 투자자를 응원하고 주식시장을 활성하는데 목적을 둬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모든 정책이 국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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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日 총리, 문 대통령 위로전에 답전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 폭우 피해와 관련한 위로전을 보낸 문재인 대통령에게 외교부를 통해 답신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답전에서 최근 일본의 폭우와 관련한 문 대통령의 따뜻한 위로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인명구조, 긴급재해 지원과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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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 [가상대담]
◇ 박성욱 기자>
정부 관계자들의 녹화 영상을 활용한 가상 인터뷰, 가상대담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국판 뉴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 듣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 박성욱 기자>
대통령님, 이미 여러 번 한국판 뉴딜에 대해 말씀해주셨지만 그 배경이나 의미에 대해 생소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먼저 한국판 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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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그린 뉴딜은 미래 위한 시대적 요구"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한국판 뉴딜, 그린에너지 현장으로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를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린 뉴딜은 미래를 위한 시대적 요구이자 국제적 기준임을 강조하고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와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본 행사에 앞서 국내 유일 회전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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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인 투자자 의욕 꺾어선 안돼"
박천영 앵커>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금융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 투자자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는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개인 투자자를 응원하고 주식시장을 활성하는데 목적을 둬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모든 정책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