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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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글로벌 서밋···"각자도생 아닌 상생의 길 가야"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국제노동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전 세계에 공유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상생의 길로 가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국진 기자>
(ILO 글로벌 화상회담, 지난 8일)
국제노동기구 글로벌 서밋에 연설자로 참여한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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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폭행은 구시대 유산"···'철저한 조사' 지시
박천영 앵커>
철인3종경기 유망주 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선수에 대한 폭행은 어떤 말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구시대의 유산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철인3종경기 유망주 고 최숙현 선수의 사망 사건을 직접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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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뉴딜 발표 하루 연기···14일 발표
신경은 앵커>
청와대가 박원순 서울 시장의 발인을 고려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발표'를 하루 연기했습니다.
청와대는 13일로 예정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발표 행사를 하루 연기한 14일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3일에는 박 시장의 발인이 예정돼 있어 주요 국정과제를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게 시기상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이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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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시진핑·아베에 '폭우피해' 위로전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폭우로 인해 중국과 일본에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아베 일본 총리에 위로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이번 폭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중국과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피해 상황이 원만하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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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정상, 수교 30주년 축하 서한 교환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밀로쉬 제만 체코 대통령과, '수교 30주년 기념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이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을 발전시킨 것을 환영하고,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 귀국 지원 등 협력이 이뤄져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전기자동차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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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혁진, 대통령 순방 동행 사실 아냐"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가,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18년 3월 베트남 순방 때 이 대표가 동포 간담회에 참석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는 행사 초청 대상에 포함된 적이 없고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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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 1년···의존도 감소·국산화 속도
유용화 앵커>
일본의 수출규제, 1년이 지났습니다.
위기가 될 줄 알았지만 우리에게는 기회가 된 시간이었는데요.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박천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박천영 기자>
지난해 7월 1일 일본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핵심 소재 3개 품목에 수출규제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수출규제의 이유로 일본은 한국이 재래식 무기에 전용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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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폭행은 구시대 유산···철저히 조사" [가상대담]
◇박성욱 기자>
정부 관계자들의 녹화영상을 활용한 가상인터뷰, 가상대담입니다.
오늘은 최근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체육계 폭행 사건과 최종 합의가 결렬된 노사정 합의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 듣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박성욱 기자>
대통령님 故 최숙현 선수의 극단적 선택으로 다시 한 번 체육계의 어두운 면이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어떻게 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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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葬)···문 대통령 조화 보내
김용민 앵커>
오늘 새벽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집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오늘, 정계는 충격 속 고인에 대한 애도를 이어갔습니다.
청와대는 내내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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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산업현장 방문···"日과 다른 길 걸어갈 것"
임보라 앵커>
일본이 수출규제를 시작한 지 1년이 흘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국내 소재· 부품기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리는 일본과 '다른 길'을 걸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를 강행한지 1년.
문재인 대통령이 소재부품장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