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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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재정상 어려움"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이, 4차 추경안의 편성 배경을 밝혔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여민관)
한때 400명대까지 치솟았던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고, 추세적으로도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가장 큰 염려였던 수도권의 확산세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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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 전국민지급 재정상 어려움"
김용민 앵커>
정부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전국민 지급 의견도 일리가 있지만 재정상 어려움이 있다며 국민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지원금은 추석 이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절차를 서두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4차 추경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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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보회의 주재···4차추경 신속 처리 당부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처리와 집행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또 다시 연장된 것과 관련해 국민에 대한 당부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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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문 대통령에 메시지···"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국민에게 존중의 마음을 표하면서 구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문 대통령과 친애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평화와 번영이라는 선물을 내려줄 것을 하느님께 계속해서 기도드리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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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제1회 푸른 하늘의 날'···다양한 기념행사 진행
김유영 앵커>
유엔(UN)에서 채택한 공식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서 지정된 9월 7일 '푸른하늘의 날' 행사가 내일 열립니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유엔에서 채택한 첫 공식 기념일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세계 푸른 하늘의 날' 지정을 제안한 뒤 12월 19일 제74차 유엔총회에서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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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태풍 '하이선' 대비 만전 기해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과 관련해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9호 태풍 '마이삭'으로 시설 피해를 입은 지역과 태풍 경로 예상지역에 주민 대피 등의 예방조치를 시행할 것과 필요할 경우 출근 시간 조정 등의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폭우와 함께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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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모임 금지 반대' 청원···"불가피한 조치"
유용화 앵커>
정부가 교회 관련 소모임과 단체식사 등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한 데 대해 이를 취소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있었는데요,
청와대는 오늘 답변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불가피하게 내린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아직은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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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합의 환영···엄중한 상황 힘 모으자"
유용화 앵커>
정부와 의료계의 합의에 문재인 대통령은 곧바로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는데 힘을 모으자며, 정부도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와 의료계의 합의에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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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의 날···"기술혁신 통해 일자리 창출"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제3회 지식재산의 날을 맞아 "한국판 뉴딜의 기술혁신과 지식재산을 통해 고부가 가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국면에서 지식재산인들의 역량과 헌신이 국민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줬다며 이를 동력으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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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합의 환영···엄중한 상황 힘 모으자"
김용민 앵커>
정부와 의료계의 합의에 문재인 대통령은 곧바로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면서 정부도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와 의료계의 합의에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