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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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무비서관 배재정···비서관 6명 인사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정무비서관에 배재정 전 국회의원을 내정하는 등 비서관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국정홍보비서관에는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신설된 청년비서관에는 김광진 정무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아울러 기후환경비서관에 박진섭 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안보전략비서관에 장용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이, 평화기획비서관에 노규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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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수보회의서 '거리두기 강화' 요청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수도권에 적용 중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지난 수보회의부터 회의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좌석별 거리를 충분 확보하는 등 자체 방역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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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지도자 간담회···"바이러스는 종교 가리지 않아"
박천영 앵커>
지난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가 모범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바이러스는 종교나 신앙을 가리지 않는다면서 정부의 방역 방침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코로나19 위기 상황의 엄중함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한 한국 교회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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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경제 함께 잡아야···비상 대응 필요"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현 상황에 대해, 범정부적 비상 대응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역과 경제는 반드시 함께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와 정부서울청사를 화상 연결해 진행한 국무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방역은 물론 경제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고 언급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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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방문···"3단계 격상 신중해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수도권 병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리는 만큼, 3단계로의 격상은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수도권 병상 공동 대응 현장 방문
(장소: 오늘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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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방부 장관에 서욱 육참총장 지명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서욱 육군 참모총장을 지명했습니다.
서욱 후보자는 육군사관학교 41기로 합참 작전본부장, 한미연합사 작전처장 등 군 주요직위를 두루 거쳤습니다.
청와대는 서 후보자에 대해 30여 년 이상 군에서 복무하며 쌓은 경험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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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아베 총리 사임 아쉬워···빠른 쾌유 기원"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아베 일본 총리의 급작스러운 사임 발표를 아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아베 총리는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로서 여러 의미있는 성과를 남겼고, 특히 오랫동안 한일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아베 총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우리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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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통화···"양국 적극 협력"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베르디 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경제협력 등 양국 공동 관심 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에너지, 인프라 등 경제·산업 분야에서 지난해 열린 정상회담 후속 사업들이 진전을 거둘 수 있도록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양국 간 교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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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못 막으면 3단계 격상 불가피···힘 모아야" [가상대담]
◇ 박성욱 기자>
정부 관계자들의 녹화 영상을 활용한 가상 인터뷰, 가상대담입니다.
오늘은 확산세를 이어 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가능성 등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 듣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 박성욱 기자>
대통령님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신규 확진자도 열흘 넘게 세 자리 숫자를 기록하면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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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방문···"3단계 격상 신중해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수도권 병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리는 만큼 3단계로의 격상은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수도권 병상 공동 대응 현장 방문
(장소: 오늘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