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 칼람 인도 대통령은 2월 7일 인도는 동아시아경제권 통합의 진전과 향후 인도와 아세안, 호주, 뉴질랜드를 포괄하는 범아시아 자유무역지대의 출범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칼람 대통령은 2월 7일 경제4단체장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칼람 대통령은 또 인도의 지식기반 서비스산업과 한국의 제조기반산업이 상호보완을 통해 새로운 고부가가치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칼람 대통령은 지금이야 말로 양국간 교역과 투자,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틀을 함께 만들어 나갈 때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