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7일 청와대에서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박 대통령과 마크 루터 총리는 회담에서올해 수교 55주년을 맞은 양국관계 현황을 평가하고 북핵 문제와 양국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마크 루터 총리의 방한은 지난 2010년 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난 2014년 박 대통령의 네덜란드 공식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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