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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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란 외교장관 통화···"동결 자금 이전 최선"
김경호 앵커>박 진 외교부 장관은 호세인 아미라-압돌라히안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를 하고 긴밀한 고위급 소통을 통해 양국간 우호관계를 보다 확대해나가자고 밝혔습니다.박 장관은 동결 자금이 이란 국민의 소유라는 명확한 인식하에 동결 자금의 이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최근 관련국들의 긴밀한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현안 해결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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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교통 안전···'교통약자 보호·대형사고 방지'
김경호 앵커>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확대하고, 25톤 이상의 대형 화물차에 대한 운행기록장치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하반기 교통안전대책 점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방안을 밝힌 국토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교통약자 안전대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우회전 일시 정지 홍보와 보행자 우선도로 추가 조성도 추진할 방침입니다.또 가을 나들이 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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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산단 예타 면제···"산업경쟁력 강화"
김용민 앵커>정부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합니다.용인 산단을 빠르게 구축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인데요.수출활성화 추가 지원방안 주요 내용을,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이혜진 기자>경기도 용인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거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곳입니다.이곳을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로 키우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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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 후 수산물 소비 위축 없어···9일부터 수산시장 축제"
김용민 앵커>정부는 오염수 방류 이후, 가시적인 수산물 소비 위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오는 9일부터는 전국 수산시장에서 축제가 열리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방류 직후인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대형마트 3사 수산물 매출액이 방류 전 일주일간 매출액의 103%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간접적으로 수산물 판매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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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방사능 검사로 국민 걱정 해소"
김용민 앵커>지난달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서 상인들의 걱정이 커졌습니다.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수산시장 현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사능 검사로 우리 수산물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조태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조태영 기자>(장소: 청호시장 (전남 목포시))전국에 다양한 수산물을 유통, 공급하는 목포 청호시장.한창 손님이 붐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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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9. 05.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9. 05. 11시)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임승철 /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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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멈춤의 날'···교육부 '정상화' 촉구
최대환 앵커>사망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를 맞아 추모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추모식에 참석한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더 이상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교육 전반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는데요.다만 교육 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교사들의 집단 행동을 자제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장소: 서울 서이초등학교)국화꽃을 든 시민들이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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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교권확립···현장 교사 목소리 깊이 새겨야"
최대환 앵커>지난 주말에 열린 서이초등학교 교사 추모 집회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깊이 새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교권 확립과 교육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고, 지난 주말 국회 앞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에 대해 언급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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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산단 예타 면제···"산업경쟁력 강화"
송나영 앵커>용인의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세계 최대의 반도체 클러스터로 키우기 위한 계획에 시동이 걸렸습니다.정부는 용인 산단을 빠르게 구축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의 면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경기도 용인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거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곳입니다.이곳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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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 후 수산물 소비 위축 없어···9일부터 수산시장 축제"
최대환 앵커>오염수 방류 이후 마트와 도매시장의 수산물 매출을 면밀히 살핀 결과, 가시적인 수산물 소비 위축은 없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송나영 앵커>한편 일본에 파견된 전문가들은 현지에 체류하면서, 방류의 전 과정을 살펴보는 임무를 수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방류 직후인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