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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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6. 21. 2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6. 21. 2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송상근 / 해양수산부 차관권오상 /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임승철 /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허균영 / 기술검토위원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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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침 바뀌어도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양보 못해"
최대환 앵커>정부는 일본 정부의 내부 방침이 어떻게 바뀌든,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입금지 해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송나영 앵커>2013년부터 시작된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국내 반입에 대한 원천 차단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겁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의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해제를 압박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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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아태차관보 방한···미중 회담 결과 공유
최대환 앵커>최영삼 외교부 차관보는 방한 중인 대니얼 크리텐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회담을 갖고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결과를 비롯해 한미동맹, 한중·미중 관계,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습니다.크리텐브링크 차관보는 블링컨 장관의 방중을 계기로 중국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대북 영향력을 보유한 특수한 위치에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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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기지 환경영향평가 완료···"전자파 인체 영향 미미"
송나영 앵커>성주 사드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됐습니다.국방부와 환경부는 지난달 국방부가 접수한 성주 사드기지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환경부는 우려가 가장 컸던 전자파와 관련해 공군과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실측자료를 검토한 결과, 측정 최대값이 인체보호기준의 0.189% 수준으로 인체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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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최대환 앵커>정부가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교학점제를 시행하고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는 존치하기로 했는데요.송나영 앵커>공교육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게 정부의 복안입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챗GPT의 등장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 문제 등 급격한 사회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교육 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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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수능 킬러 문항 푸느라 학원가는 건 안돼"
송나영 앵커>한덕수 국무총리는 기자간담회에서 수능 '킬러 문항' 질문에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전혀 다른 곳에서 날아온 문제를 푸느라 학원에 가는 건 정말 아니"라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한 총리는 특히 우리 입시 공부는 거의 유치원 때부터 하는 상황이 돼 이런 불균형, 비정상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킬러 문항을 보더라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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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투자 활성화에 총력"···'순환경제' 활성화 추진
송나영 앵커>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수출과 경상수지 등 최근의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수출과 투자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는데요.비상경제장관회의 소식,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용민 기자>관세청의 수출입 현황을 보면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3% 늘었습니다.지난해 8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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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병역명문가' 첫 탄생···"제복 영웅 존경받는 나라"
송나영 앵커>국내에서 처음으로 증조 할아버지부터 증손자까지 4대에 이르는 구성원이 병역을 이행한, '4대 병역명문가' 세 가문이 나왔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이 자부심으로 남는 나라가 선진국가라고 밝혔습니다.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1대부터 4대까지 7명이 총 169개월을 복무한 故 이광복 가문.1대 고 이광복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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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침 바뀌어도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양보 못해"
김경호 앵커>정부는 일본 정부 내부 방침이 바뀌어도,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해제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문제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의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해제를 압박하지 않고, WTO에 다시 제소하지 않는 쪽으로 내부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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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김경호 앵커>저출산으로 인해 학령인구가 줄면서 교육 현장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데요.정부가 공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고교학점제를 시행하고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는 존치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챗GPT의 등장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 문제 등 급격한 사회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교육 예산은 증가하고 학급당 학생 수는 줄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