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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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특별혜택 확인하세요"
임보라 기자>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에게 특별한 혜택이 찾아옵니다.국가보훈대상자는 6월 대한항공 등 7개 항공사 국내선 운임을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데요.에버랜드 1회 무료입장, CJ대한통운 택배 '하루 3상자' 무료 발송 혜택도 주어집니다.독립유공자와 전상군경의 경우 다음 달 5~7일, 새마을호·무궁화호를 무료로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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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사전투표 시작···투표율 '역대 최고'
임보라 앵커>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전국 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사전 투표에 참여한 이유는 저마다 달랐는데요.최유경 기자가 들어봤습니다.최유경 기자>제21대 대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후 3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14.05%를 기록했습니다.동 시간대 역대 최고치입니다.(장소: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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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상초계기 추락···이 대행 "구조 최우선"
임보라 앵커>해군은 오늘 오후 1시 43분쯤 훈련을 위해 포항기지를 이륙한 해상초계기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기지 인근에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현재까지 민간 인적 피해는 없으며, 탑승 승무원 4명의 생존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탑승자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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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안정성 최하 'F' 등급···국제선 정시성 하락
임보라 앵커>정부가 주요 항공사와 공항을 대상으로 한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지난해 말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참사를 일으킨 제주항공이 안전성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교통부가 53개 국내외 항공사와 국내 6개 공항을 대상으로 실시한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를 발표했습니다.평가 항목은 총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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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창원·완주 문화선도산단 청사진 공개
임보라 앵커>지난 3월 구미와 창원, 완주 산업 단지가 문화선도 산업단지에 선정됐는데요.청사진이 나왔습니다.각각의 역사성이 반영된 상징물과 문화기반시설이 들어서고, 체험, 전시 콘텐츠도 마련됩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지난 3월 문화선도산업단지 사업 대상 지역으로 구미와 창원, 완주 산업 단지가 선정됐습니다.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산단이라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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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종사자 넉 달째 감소···코로나 이후 처음
임보라 앵커>올해 들어 사업체 종사자 수가 넉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종사자 수가 4개월 연속 감소한 건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는 처음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는 2천27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 명 줄었습니다.사업체 종사자 수는 올해 들어 넉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녹취> 김재훈 /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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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따라 떠나는 여름 여행! 숙박세일 혜택 받고 떠나요 [여행을 떠나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 행사로 최대 5만 원의 지역 숙박료 할인권을 배포한다. 지역특별기획편, 본편, 특별재난지역편으로 나눠 진행하는 숙박세일페스타 여행지를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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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사전투표 시작···"투표소 기표 용구로 투표"
김경호 앵커>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거주지와 상관 없이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데요.반드시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 용구를 사용해야 하고,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건 금지돼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오늘부터 이틀간 전국 3천568곳 투표소에서 21대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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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사전투표 시작···"투표소 기표 용구로 투표"
김용민 앵커>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거주지와 상관 없이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데요.김현지 앵커>반드시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 용구를 사용해야 하고,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건 금지돼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오늘부터 이틀간 전국 3천568곳 투표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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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운전자금 대출로 아파트 매수···위법의심 108건
김용민 앵커>올해 초 서울에서 이뤄진 주택 거래에서 백 건이 넘는 위법 의심 정황이 적발됐습니다.김현지 앵커>이들은 가족 회사의 돈으로 거액의 아파트를 사들이면서 회계처리를 하지 않거나, 회사 운영을 위해 대출받은 돈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를 45억 원에 사들인 A씨.거래를 위한 자금 조달 내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