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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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술 R&D 투자 4조 원···범부처 로드맵 수립
김용민 앵커>
국가전략기술 육성 방안 자세히 살펴봅니다.
정부는 내년 전략기술 분야의 연구개발에 4천억 원 늘어난 4조 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단순히 양을 늘리기 보다, 개별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는 기술별 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정부는 국가전략기술을 3가지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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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패권 경쟁 시대···'전략기술 육성방안' 의미는?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앞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발표된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민아 기자, 앞으로 우리나라의 기술주권을 책임질 방안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김민아 기자>
네,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에는 우리나라가 기술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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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도미사일 2발 발사···'호국훈련' 마지막 날 도발
김용민 앵커>
대규모 실병 기동훈련 '호국훈련'의 마지막 날인 오늘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지난 14일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2주 만입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8일) 오전 11시 59분쯤부터 오후 12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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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한미 대규모 연합공중훈련'···군용기 240여 대 출격
김용민 앵커>
한미 공군이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합니다.
미군 F-35B 전투기를 비롯한 군용기 240여 대가 출격하는데요.
윤세라 앵커>
주요 항공작전 임무를 24시간 수행하며, 전시 작전 절차를 숙달할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공군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미 7공군사령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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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방산수출 전담 조직 신설
윤세라 앵커>
국방부가 방산 수출 전담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국방부는 정부의 국정과제 등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해, 방위산업 수출기획과와 국방AI센터추진팀을 각각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산업수출기획과는 범정부 차원의 '방산수출 확대·발전’을 주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국방AI센터추진팀은 '국방AI센터 창설'을 위해 필요한 법령·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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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격 여전히 부담···김장재료 가격 관리"
김용민 앵커>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재료값이 물가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모든 김장재료에 대한 수급 가격관리를 통해 작년보다 낮은 김장물가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보라 기자>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지난 8월과 9월 두 달 연속 5%대로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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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부동산 투기 조사···위법의심행위 567건 적발
김용민 앵커>
정부가 부동산 투기가 의심되는 외국인 주택거래를 조사한 결과, 500여 건의 위법의심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정부는 외국인 투기성 토지거래 조사를 비주택 거래에도 확대 적용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50대 외국인 A씨는 지난해 서울 소재의 고급 아파트를 42억 원에 사들이면서, 약 8억 원을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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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외국인력 11만 명 도입···역대 최대 규모
윤세라 앵커>
정부가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내년에 외국인 근로자를 역대 최대인 11만 명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고용허가서 신청을 받아, 내년 초부터 신속히 입국해 근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현재 산업현장에서 조선업과 제조업, 농어업 등을 중심으로 심각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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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명대 확진···"실내 감염전파 최소화"
윤세라 앵커>
이번에는 국내 코로나19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신규 환자는 3만여 명 발생했는데요, 방역당국은 재유행에 대비해, 실내 감염 전파 최소화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모두 3만 5천924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52명, 사망은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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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등하교"···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개선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
국민 삶 속에 정부 정책이 얼마나 잘 반영됐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정부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 시설물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세라 앵커>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곳의 각 특성에 맞게, 우회전 신호등이나 고원석 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서한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서한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