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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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생 조속한 학업복귀 촉구
김경호 앵커>의료공백 사태가 1년을 넘긴 가운데, 정부가 의대생들의 학업 복귀를 촉구했습니다.이한경 중앙재난안전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21일) 중대본 회의에서 의대 신입생과 복귀 의대생을 위해 교수 충원, 강의실 및 기자재 마련 등 대학과 함께 구체적 의대생 교육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정부는 대학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들이 차질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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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감시' MSMT 첫 회의···한미일 등 11개국 참여
김용민 앵커>대북 제제를 감시하는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팀, MSMT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김현지 앵커>한미일 등 11개 나라가 참여했는데, 우리나라 주도로 올해 첫 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북한의 국제사회 제재 위반과 회피 시도 등을 감시하는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팀, MSMT.지난해 3월 러시아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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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 인프라 확충···국가 AI모델 개발 속도"
김용민 앵커>정부가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전략을 마련했습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모델 개발을 위해 인프라 확충 등 집중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AI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국가인공지능위원회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범정부 컨트롤 타워로 작동하고 있습니다.제3차 국가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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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타 외교장관회의···한국, 의장국 수임
김현지 앵커>한국과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 등 5개국 협의체인 믹타 외교장관회의가 G20 외교장관회의가 열리고 있는 남아공에서 개최됐습니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앞으로 1년간 한국이 의장국을 이어받기로 했습니다.조 장관은 아울러, 영국, 호주와도 각각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미국 신 행정부 출범 후 대미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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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생 조속한 학업복귀 촉구
김현지 앵커>의료공백 사태가 1년을 넘긴 가운데, 정부가 의대생들의 학업 복귀를 촉구했습니다.이한경 중앙재난안전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21일) 중대본 회의에서 의대 신입생과 복귀 의대생을 위해 교수 충원, 강의실 및 기자재 마련 등 대학과 함께 구체적 의대생 교육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정부는 대학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들이 차질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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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아진 집중호우···배수시설 설계기준 강화
김용민 앵커>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여름철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강수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많은 비가 쏟아질 때마다 도로 침수 피해도 잇따르고 있는데요.폭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 시설 설계 기준'이 강화됩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지난해에는 시간당 100mm 이상의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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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수종사자 자격검사 강화···"검사 변별력 높인다"
김용민 앵커>택시나 화물차 기사 같은 운수 종사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4%에 달한다고 합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고령자의 교통사고나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 운수종사자의 적격성 검사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성산자동차검사소 자격유지검사실)만 65세 이상의 택시나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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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기차표 29억 원 환불···감사원 "모니터링 강화해야"
김용민 앵커>승차권을 대량 구입한 뒤 이를 환불하는 이른바 노쇼 구매자가 고속열차 좌석 부족 문제를 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현지 앵커>악성 구매자로 꼽히는 5명은 5년 동안 무려 29억 원을 환불했는데, 감사원은 코레일에 승차권 상습 취소자에 대한 감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연간 1억 명이 넘는 승객이 이용하는 고속철도.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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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 인프라 확충···국가 AI모델 개발 속도"
최대환 앵커>정부가 인공지능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전략을 추진합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 분야의 사령탑인 국가인공지능 위원회를 열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위한 집중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먼저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AI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국가인공지능위원회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범정부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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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AI 활용률 50%···데이터 개방 확대
최대환 앵커>인공지능 분야의 기술력은 있지만 상대적으로 기반이 열악한 중소기업과 새싹기업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됩니다.기술이 검증된 경우 대기업 수요와 연계해, 오는 2027년까지 인공지능 활용률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계속해서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현재 국내 AI 기술기업은 2천3백여 곳으로, 절반 이상은 AI가 활용되지 못하고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