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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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인·적성 검사 강화···'정신건강' 살핀다
임보라 앵커>앞으로 교원 자격 취득 전 받아야 하는 인, 적성 검사가 강화됩니다.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 이후 폭력성 있는 고위험 교원을 임용 단계에서부터 걸러내기 위해서인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평소 우울증을 앓던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은 초등생 사건 발생 이후 교육부가 교원의 인, 적성 검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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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권한대행 "국정협의회, 의미있는 결과 만들어야"
김경호 앵커>'국회·정부 국정협의회'가 오는 20일 개최됩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민생·경제법안 처리와 추가 재정 투입 등에 대해 반드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7회 국무회의(장소: 18일, 정부서울청사)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최 권한대행은 오는 20일 '국회·정부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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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北 장사정포 킬러'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작전 배치
김경호 앵커>합동참모본부는 유사시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거리화력을 단시간 내에 동시·정밀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케이티즘(KTSSM)을 작전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천둥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우레'라는 명칭이 붙은 KTSSM은 북한의 장거리화력을 단시간에 파괴할 수 있는 첨단 정밀 유도무기로, '장사정포 킬러'로도 불립니다.합참은 KTSSM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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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법' 추진···고위험 교원 직권휴직·치료지원
김용민 앵커>대전의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당정이 피해 아동의 이름을 딴 '하늘이 법'을 본격 추진합니다.김현지 앵커>법안에는 폭력성이 있는 고위험 교원에 대해 직권 휴직 등을 하는 방안이 포함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평소 우울증을 앓던 40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초등생 사건을 두고, 당정이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습니다.이주호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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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GPU 1만 장 확보"···국가 AI컴퓨팅 센터, 조기 개시
김용민 앵커>정부가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I 핵심 인프라인 그래픽처리장치, GPU 확보에 나섭니다.김현지 앵커>올해까지 고성능 GPU 1만 장을 도입해 '국가 AI컴퓨팅 센터' 서비스를 조기 개시하겠다고 밝혔는데요.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AI 시장 규모는 매년 40% 이상 급성장해 오는 2027년, 1천3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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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내년까지 전국 확대"
김용민 앵커>결혼이 늦어지고 처음 아기를 낳는 나이도 많아지면서 난임 부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김현지 앵커>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 부부들을 위해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지난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 정부.녹취> 고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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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문화시설 공사 현장 점검···"안전수칙 준수"
김용민 앵커>최근 발생한 국립한글박물관과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에서 난 화재는 모두 '안전 수칙 미준수'가 원인으로 꼽힙니다.김현지 앵커>문화시설 공사 현장에서 화재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광주 동구))복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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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안전 특별경계 강화···"인명피해 최소화 총력"
김용민 앵커>최근 잇따라 발생한 어선사고로 정부가 어선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다음 달 15일까지를 해양안전 특별경계 강화 기간으로 정해 긴급 구조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인데요.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 9일 전남 여수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이 사고로 선원 5명이 숨지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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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법' 추진···고위험 교원 직권휴직·치료지원
최대환 앵커>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정부와 여당이 피해 아동의 이름을 딴 '하늘이 법'의 입법을 추진합니다.법안에는 폭력성이 있는 고위험 교원에 대해선 직권휴직을 가능하게 하고, 복귀땐 직무수행 적합성을 심의하는 방안이 포함됩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평소 우울증을 앓던 40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초등생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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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당국자 첫 방미···"한국 입장 적극 전달"
모지안 앵커>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파고가 높은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박종원 통상차관보가 미국으로 향했습니다.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우리 통상당국자의 첫 방미인데요.미 행정부와 의회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우리의 입장을 적극 전달할 계획입니다.문기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문기혁 기자>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다음 달 12일부터 한국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