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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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의대생 복귀 저조···"의료체계 정상화해야"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현장을 이탈한 지 1년이 되어갑니다.아직 이들의 복귀가 불투명한 가운데, 정부도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인데요.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먼저, 정부가 그동안 전공의와 의대생 복귀를 촉구하면서 여러 대책을 내놨었는데, 현재 복귀 상황은 어떻습니까?박지선 기자>네, 전반적으로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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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감시' MSMT 첫 회의···한미일 등 11개국 참여
최대환 앵커>대북 제제 상황을 감시하는 다국적 점검팀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을 포함해 모두 11개 나라가 참여했는데, 우리 주도로 올해 첫 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문기혁 기자>북한의 국제사회 제재 위반과 회피 시도 등을 감시하는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팀, MSMT.지난해 3월 러시아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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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무기체계 우수성 확인···UAE 현지 연합훈련 실시
모지안 앵커>육군 기계화부대가 아랍에미리트 군과 현지에서 연합훈련을 펼쳤습니다.우리 군의 주력 보병전투 차량을 비롯해 최신 전투공병전차가 해외 연합훈련 사상 최초로 투입돼, 한국산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UAE 알하므라 훈련장)뿌연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힘차게 전진하는 K-2전차.목표물을 포착하자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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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적 의료비' 지원액 1천582억 원···1년 새 56% ↑
모지안 앵커>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힘들어 하는 가구를 위해 국가가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재난적 의료비' 제도가 있는데요.지난해 이 재난적 의료비 지원액이 1천500억 원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을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은 소득에 비해 과도한 병원비를 지출하는 취약계층에게 정부가 지원해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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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최대 3년까지 가능
모지안 앵커>오는 23일부터 이른바 '육아지원 3법'이 시행에 들어갑니다.맞벌이 부부가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기간이 최대 3년으로 늘어나고, 출산, 임신과 관련한 휴가도 확대됩니다.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오는 23일부터 '육아지원 3법'이 시행됩니다.저출생 추세 반등을 위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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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음료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환경부 입법예고
모지안 앵커>앞으로 생수나 음료를 제조하는 업체는 플라스틱 재생 원료를 활용한 페트병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정부가 하위법령 개정안을 곧 입법 예고할 계획인데요.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국제사회의 흐름에 발맞춘 조치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최근 국제사회에서는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해 재생원료 사용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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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관리방안 이달 발표···금융시장 24시간 점검"
최대환 앵커>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가계부채 비율의 안정된 관리를 강조했습니다.정부는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이달 중 확정해 발표하기로 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금융시장에 대한 24시간 점검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지난 2019년 89.6%였던 국내 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20년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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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에 관세 제외 요청···고위급 협의 제안
최대환 앵커>미국의 고강도 관세 정책으로 우리 산업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인데요.미국으로 간 산업부 박종원 통상차관보가 미 행정부 통상부처 관계자들을 만나 피해 품목의 관세 제외를 요청하고, 고위급 협의를 통한 논의를 제안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미국 행정부가 다음 달 12일부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25% 보편관세를 적용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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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의대생 복귀 저조···"의료체계 정상화해야"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현장을 이탈한 지 1년이 되어갑니다.아직 이들의 복귀가 불투명한 가운데, 정부도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인데요.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먼저, 정부가 그동안 전공의와 의대생 복귀를 촉구하면서 여러 대책을 내놨었는데, 현재 복귀 상황은 어떻습니까?박지선 기자>네, 전반적으로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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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감시' MSMT 첫 회의···한미일 등 11개국 참여
최대환 앵커>대북 제제 상황을 감시하는 다국적 점검팀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을 포함해 모두 11개 나라가 참여했는데, 우리 주도로 올해 첫 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문기혁 기자>북한의 국제사회 제재 위반과 회피 시도 등을 감시하는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팀, MSMT.지난해 3월 러시아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