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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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명 확진···"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관리 강화"
김용민 앵커>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윤세라 앵커>
정부는 감염취약시설 관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신규 확진자가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12만 명)보다 26% 늘어난 숫자입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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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 압도적 세계 1위···LNG운반선 싹쓸이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 조선업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절반 이상을 수주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올해 상반기에 이어 7월에도, 경쟁국들이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인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서한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한길 기자>
국내 조선업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중 55%를 수주해 세계 1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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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정비계획 변경···"국민 의견 반영"
윤세라 앵커>
국토교통부가 용산공원 부분반환부지 활용과 관련해,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 기본계획'을 변경, 고시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이후 추가로 반환된 부분반환부지의 경우 LH가 유지 관리 계획을 마련해 운영하도록 하고, 기존 건축물은 구조안전성과 역사적 가치 등을 고려해 기준을 마련한 뒤 활용 방향을 결정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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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건설기업 간담회···해외수주 활성화 논의
윤세라 앵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 '국내 주요 해외건설 기업'의 CEO들을 만나, 해외 건설 수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는 민간과 공기업, 정부가 참여하는 팀 코리아 진출 확대와 고위급 수주 외교지원 방안을 설명했으며, 해외건설협회와 한국 수출입 은행 등 유관 기관들도 다양한 지원책을 소개했습니다.
원 장관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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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서울 수유리 광복군 선열 17명 국립묘지로 이장
윤세라 앵커>
서울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소에 안장된 '광복군 선열 17명의 유해'가 광복 77년 만에 국립묘지로 이장됩니다.
국가보훈처는 내일부터 사흘에 걸쳐 묘소 개장과 영현 수습 등 이장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해는 내일 오후 서울현충원 현충관에 임시 안치돼 13일까지인 국민 추모·참배 기간이 끝난 뒤 1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합동 안장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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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평화 통일피우지 클래스 모집
2030 평화 통일피우지 클래스 모집
독립영화, 통일로 통하다
통일왓삼 총각엄마(?)의 좌충우돌 생활기
통일현장 50초 평화와 통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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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폭탄으로 9명 사망·7명 실종···침수·산사태 속출
임보라 앵커>
사흘째 중부지방을 할퀴고 지나간 폭우는 오늘 오전을 기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다만, 비구름대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현재 대전, 세종, 충청일부지역은 '호우 경보'가 전북과 경북 일부지역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비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8일부터 내린 폭우로 현재까지 숨진 사망자만 9명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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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회담···"공급망 안정적 관리 강화"
임보라 앵커>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어제(9일) 중국 칭다오에서 5시간가량 진행됐습니다.
두 장관은 공급망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북한 비핵화를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도 당부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중 외교장관회담
(장소: 어제 오후, 중국 칭다오 지모고성군란호텔)
박진 외교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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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명 확진···"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관리 강화"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감염취약시설 관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신규 확진자가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12만 명)보다 26% 늘어난 숫자입니다.
최근 한 달간 요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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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난달 조선 '세계 1위'···LNG선 전량 수주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55%를 쓸어담으며 전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조선사들이 지난달 총 19척, 30억 달러 규모를 수주했으며, 수주량 기준 55%, 수주금액 기준으로는 57%를 점유하며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발주된 12척의 LNG 운반선 모두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