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12월까지 공공임대 2만6천4백여 가구 모집
최대환 앵커>
2만6천4백여 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이 전국 101곳에서 연말까지 공급됩니다.
송나영 앵커>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30% 정도 저렴한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최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가 8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전세물량은 쌓이고 있지만 금리 인상 부담으로 전세의 월세 ...
-
"전기차 무선충전 위한 주파수 활용 계획 마련"
최대환 앵커>
전기차를 세워두기만 해도 저절로 충전되는 무선 충전 서비스.
이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주파수 공급이 필수적인데요.
송나영 앵커>
과기정통부가 올해 안에 주파수 활용 계획을 마련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전기자동차를 지정된 구역에 주차하자 충전기에 노란 불빛이 들어옵니다.
전기차가 자동으로 충전...
-
치솟는 농산물값···추석 앞두고 밥상물가 '비상?'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최근 배추와 무, 양파 등 주요 농산물 도매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농산물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이승욱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육성···국방부 주요 업무계획은?
최대환 앵커>
국방부는 최근 업무보고에서 국방운영의 목표인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과제와 이행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6일 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보고된 '국방정책방향'의 세부 추진과제를 담은 것인데요.
날로 고도화 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형 3축체계의 능...
-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8. 10. 11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8. 10. 11시)
박향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정기석 /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
'에너지안전대책반' 긴급 구성···전기 피해 지원
윤세라 앵커>
산업통상자원부가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인한 에너지 시설 피해 복구를 위해 제2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에너지 안전 대책반'을 긴급 구성했습니다.
'에너지 안전 대책반'은 한전과 전기안전공사, 가스 안전공사와 함께 주택과 도로의 전기 시설과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 실시에 나섰습니다.
산업부는 석유와 가스설비, 태양광 등 재생...
-
주택 공급 대책 발표 연기···'호우 피해 대응 집중'
윤세라 앵커>
정부가 오늘로 예정한 주택 250만호+α 공급대책 발표를 호우 상황 대처를 위해 잠정 연기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추후 발표 일정 등은 최대한 빨리 조율해 알릴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중부지방에 발생한 침수 피해 복구 대응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당초 정부는 오늘 오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참여하는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정부의 첫 주...
-
한중 외교장관회담 개최···비핵화·공급망 등 논의
김용민 앵커>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오늘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렸습니다.
두 장관은 북한 비핵화, 공급망 등 안보와 경제 분야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한중 외교장관회담
(장소: 오늘 오후, 중국 칭다오 지모고성군란호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한 호텔에서 만...
-
국가보훈처 업무보고···용산 '호국보훈공원' 조성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국가보훈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서울 용산공원에 국가유공자를 추모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광장을 조성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새길 수 있는 대한민국 상징공간 조성을 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서울 용산공원에 대한민국 상징 광장...
-
"전기차 무선충전 위한 주파수 활용 계획 마련"
김용민 앵커>
전기차를 세워두기만 해도 저절로 충전되는 '무선 충전 서비스'.
이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주파수 공급'이 필수적인데요.
과기정통부가 올해 안에 '주파수 활용 계획'을 마련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전기자동차를 지정된 구역에 주차하자 충전기에 노란 불빛이 들어옵니다.
전기차가 자동으로 충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