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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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복구 지원···침수 유의·실시간 기상정보 확인
김경호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나 정전 같은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대책반을 구성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지원에 나섰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오늘 오전 11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폭우 피해 상황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에서 8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9명이 다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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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안전대책반' 긴급 구성···전기 피해 지원
김경호 앵커>
산업통상자원부가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인한 에너지 시설 피해 복구를 위해 제2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에너지 안전 대책반'을 긴급 구성했습니다.
'에너지 안전 대책반'은 한전과 전기안전공사, 가스 안전공사와 함께 주택과 도로의 전기 시설과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 실시에 나섰습니다.
산업부는 석유와 가스설비, 태양광 등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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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대책 발표 연기···'호우 피해 대응 집중'
김경호 앵커>
정부가 오늘로 예정한 주택 250만호+α' 공급대책 발표를 호우 상황 대처를 위해 잠정 연기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추후 발표 일정 등은 최대한 빨리 조율해 알릴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중부지방에 발생한 침수 피해 복구 대응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당초 정부는 오늘 오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참여하는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정부의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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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등 21개국,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 연합훈련 실시
김경호 앵커>
한미일을 비롯한 21개국이 미국 하와이 일대에서 역내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막는 연합훈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8∼12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를 위한 연합훈련 '포춘 가드 22'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한국, 미국, 일본 등 21개 나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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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 잇따라···7명 사망·6명 실종
최대환 앵커>
어제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세찬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하철 역과 도로가 침수되고 실종자와 사망자 등 안타까운 인명피해도 발생했는데요,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피해 상황 알아봅니다.
김민아 기자!
김민아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어젯밤부터 시간당 최대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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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대책 발표 연기···'호우 피해 대응 집중'
송나영 앵커>
정부가 오늘로 예정한 주택 250만호+α' 공급대책 발표를 호우 상황 대처를 위해 잠정 연기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추후 발표 일정 등은 최대한 빨리 조율해 알릴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중부지방에 발생한 침수 피해 복구 대응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당초 정부는 오늘 오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참여하는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정부의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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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중 외교장관회담···"분명한 입장 밝힐 것"
최대환 앵커>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오늘 중국 칭다오에서 열립니다.
송나영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어제 출국하기 전, 국익 차원에서 당면한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어제(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 초청에 따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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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재산 매각해 재정 충당"···16조 원 규모 추산
최대환 앵커>
계속되는 경기 침체에 정부가 공공부문의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국유재산을 매각해 재정에 활용하기로 했는데요.
송나영 앵커>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장관회의 내용, 먼저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국진 기자>
비상경제장관회의
(장소: 어제 오전, 정부서울청사)
비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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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력 쿼터 확대···5만 명 신속 입국 지원
최대환 앵커>
어제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구인난 해소 지원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송나영 앵커>
외국인력 쿼터를 6천 명 확대하고 올해 5만 명 입국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조선업과 음식점업을 중심으로 일할 사람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가 갈수록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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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선풍기, 과도한 '전자파' 발생으로 건강에 유해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올해 유독 더운 여름 보내고 있는데요.
잠시나마 땀을 식히기 위해 작고 편한 휴대용 선풍기 많이들 들고 다니실 겁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시중에 판매되는 휴대용 선풍기에서 과도한 전자파가 발생되어 인체에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며 우려의 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기반과 남영준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