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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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이언돔' 조기 전력화···여단급 한미 기동훈련 부활
김경호 앵커>
국방부는 오늘 업무보고에서 '한국형 3축 체계' 능력을 강화하고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북한 장사정포 요격체계'를 조기에 전력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 군사동맹의 발전을 위해 상당기간 취소 또는 축소돼 온 연합연습과 훈련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업무보고 내용, 김현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현아 기자>
이종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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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문체 업무보고···"경제외교 가장 중요"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외교부와 문체부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외교부 업무보고에서 경제외교를 강조하고,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된다면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외교부 업무보고
(장소: 어제,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박 진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2시간 30분 가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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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셔틀외교 복원···중국과 고위급 소통 강화
김경호 앵커>
외교부는 어제 업무보고에서 10년 이상 단절된 일본과의 정상 셔틀외교를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중국과는 다음 달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비롯해 고위급 소통을 가동한다는 계획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업무보고에서 지난 2박 3일간의 방일 성과를 상세히 보고했습니다.
외교부는 진정한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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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 수출 둔화세···"다음 달 수출 지원대책 마련"
김경호 앵커>
최근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둔화하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가 다음 달 종합적인 수출 지원대책을 마련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지난 달까지 우리나라 수출은 20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상반기에도 반기 기준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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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8천여 명 확진···감기약 수급관리 강화
김경호 앵커>
코로나19 유행이 4주째 확산세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6만 8천632명 발생했는데요, 한 달 전보다 9.5배 늘어난 숫자입니다.
이런 가운데 빠른 전파 속도와 면역 회피력이 특징인 BA.2.75 변이 (일명 '켄타우로스') 감염 환자도 국내에서 한 명 더 추가됐는데요, 정부는 유행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보고 대응방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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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최고세율 25%→22%···기업 세 부담 완화
김경호 앵커>
2022년 세제개편안이 발표됐습니다.
정부의 개편 기본방향은 경제활력 제고와 세부담 적정화를 통한 민생 안정입니다.
우선 법인세의 경우 세율과 과표구간을 조정해 최고세율을 낮추고, 통합고용세액공제를 신설해 일자리 지원을 강화합니다.
먼저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현재 한국의 조세부담률은 OECD 평균인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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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인재 3년간 1만 3천 명 양성···사회통합 강화
김경호 앵커>
새 정부 출범 후 첫 사회관계 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 추진으로 신산업 인재를 3년간 1만3천 명 양성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해 사회통합을 강화할 계획인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
(장소: 어제, 정부서울청사)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취임 후 첫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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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5년간 340조 투자 견인
김경호 앵커>
반도체 초강대국을 향한 정부와 기업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집니다.
정부는 과감한 설비 지원과 세제 혜택, 규제 해소로 5년간 340조 원 이상의 기업 투자를 끌어낸다는 목표인데요.
정부가 내놓은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을 이리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리나 기자>
이번 전략의 핵심은 파격적인 인프라 지원과 규제 특례로 반도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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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업무보고 브리핑
국방부 업무보고 브리핑
이종섭 / 국방부 장관
강인선 / 대통령실 대변인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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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최고세율 25%→22%···기업 세 부담 완화
최대환 앵커>
2022년 세제개편안이 발표됐습니다.
정부의 개편 기본방향은 경제활력 제고와 세부담 적정화를 통한 민생 안정입니다.
송나영 앵커>
우선 법인세의 경우 세율과 과표구간을 조정해 최고세율을 낮추고, 통합고용 세액공제를 신설해 일자리 지원을 강화합니다.
먼저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현재 한국의 조세부담률은 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