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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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유급 임박···이주호 부총리, 의대생에 대화 제안
임보라 앵커>내년 의과대학 모집인원 동결 결정에도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각 의대의 유급 예정일이 이달 말 다가옵니다.정부가 이번엔 40개 대학 의대 학생회와 의대협 등에 공식 대화를 요청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내년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전 수준으로 돌아갔지만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는 여전히 저조합니다.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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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병원에 연 7천억 원···"필수·지역의료 강화"
임보라 앵커>정부가 지역 2차 종합병원 육성을 위해 연 7천억 원을 투입합니다.상급종합병원이 중증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최근 2차 병원 진료가 활성화된 가운데,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인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역량 있는 지역 2차 종합병원에 대해 연 7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수도권 상급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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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지역 산사태 대비···6월 15일까지 응급복구
임보라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산불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과할 정도로 조치할 것을 각 부처에 지시했습니다.행정안전부는 산사태 등 사면 재해를 막기 위해 장마 전까지 응급 복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산을 지탱하던 숲이 다 타버리면서 산사태 위험이 커진 산불 피해 지역.산불 피해 지역 수습 및 복구 추진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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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폐지 위한 '7월 패키지 합의' 추진
김경호 앵커>한미 양국이 2+2 통상협의 결과, 관세 부과 폐지와 산업 협력을 위한 '7월 패키지 합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양국은 조만간 실무 협의에 들어가고, 추가 고위급 협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이끄는 2+2 통상협의는 현지시간 24일 백악관 재무부 청사에서 진행됐습니다.최상목 경제부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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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날' 기념식···14명에게 훈포장 수여
김경호 앵커>법무부는 오늘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62회 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기념식에서는 최경원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하는 등 법치주의 확립과 인권 옹호에 헌신한 유공자 14명이 훈·포장을 받았습니다.'법의 날'은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2003년부터 4월25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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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집합 '월드IT쇼'···물류 로봇·수어 인식 등 전시
김경호 앵커>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 '월드IT쇼'가 시작됐습니다.AI 기술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기술들이 선보였는데요.사람이 하기 위험한 일을 대신해 주는 물류 로봇부터 수어 인식이 가능한 키오스크까지 등장했습니다.김유리 기자가 현장을 소개합니다.김유리 기자>AI 기반 자율주행 운반 로봇입니다.약 1.5톤까지의 적재물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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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폐지 위한 '7월 패키지 합의' 추진
김용민 앵커>한미 양국이 2+2 통상협의 결과, 관세 부과 폐지와 산업 협력을 위한 '7월 패키지 합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양국은 조만간 실무 협의에 들어가고, 추가 고위급 협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이끄는 2+2 통상협의는 현지시간 24일 백악관 재무부 청사에서 진행됐습니다.최상목 경제부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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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 지가 0.5% 상승···토지거래 감소
김용민 앵커>올해 1분기 전국 땅값이 0.5% 오른 가운데 수도권에서 상승 폭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국의 토지거래량은 1년 전과 비교해 2.6% 줄어 들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지가는 0.5% 상승했습니다.직전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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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집합 '월드IT쇼'···물류 로봇·수어 인식 등 전시
김용민 앵커>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 '월드IT쇼'가 시작됐습니다.AI 기술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기술들이 선보였는데요.사람이 하기 위험한 일을 대신해 주는 물류 로봇부터 수어 인식이 가능한 키오스크까지 등장했습니다.김유리 기자가 현장을 소개합니다.김유리 기자>AI 기반 자율주행 운반 로봇입니다.약 1.5톤까지의 적재물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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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중 해양협력대화···"중국 서해 구조물에 깊은 우려"
모지안 앵커>서해에는 한국과 중국이 함께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잠정조치수역이 있습니다.이 지역에 중국이 무단으로 구조물을 설치하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서해 구조물 설치에 대한 깊은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하고 한국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해양권익이 침해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한국과 중국 사이 위치한 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