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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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 상호관세 대응 릴레이 회의 개최
모지안 앵커>산업통상자원부는 4일과 7일, 미 상호관세에 대응해 업종별 릴레이 회의를 개최합니다.가전·디스플레이, 기계, 이차전지, 석유화학, 섬유 등 대미 수출 상위 5개 업종이 대상입니다.산업부는 업종별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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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 "국민 삶·경제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
모지안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탄핵심판 선고 직후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한 대행은 국민의 삶과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문기혁 기자>대국민 담화 발표(장소: 4일, 정부서울청사)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정 사상 두 번째 현직 국가원수의 탄핵이라는 불행한 상황이 발생한 것을 무겁게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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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NSC·주요지휘관회의 개최···"북 도발에 빈틈없이 대비"
모지안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탄핵심판 직후 긴급 국가안전 보장회의를 열고 안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국방부도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확고한 대북 군사 대비태세를 확인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직후 긴급 국가안전 보장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대한민국이 처한 안보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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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인도 사수 총력···금융·외환시장 모니터링
최대환 앵커>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나온 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잇따라 회의를 소집해 실물경제를 점검했습니다.정부는 경제부처가 한 팀이 돼 경제의 안정적 관리와 국가 신인도 사수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국면으로 이어진 국내 정치적 상황은 우리 경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자리했습니다.여기에 미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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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탄핵 인용 주요국에 설명···"긴밀히 소통"
최대환 앵커>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와 통화하고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소추안 인용 결정을 설명하는 한편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하여 양국 협력을 증진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윤 대사대리는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에 변함이 없으며 앞으로도 한국 정부와 긴밀한 소통 및 협력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정병원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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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관세율 '25%'로 정정···"반도체도 임박"
모지안 앵커>미국이 우리나라에 부과할 상호관세율을 26%가 아닌 25%로 정정했습니다.보편관세 확대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정부는 업종별 지원 방안 마련과 대미 협상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현지시간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상호관세율을 25%로 발표했습니다.발표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들고 있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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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 상호관세 대응 릴레이 회의 개최
모지안 앵커>산업통상자원부는 4일과 7일, 미 상호관세에 대응해 업종별 릴레이 회의를 개최합니다.가전·디스플레이, 기계, 이차전지, 석유화학, 섬유 등 대미 수출 상위 5개 업종이 대상입니다.산업부는 업종별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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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받으세요
임보라 기자>운동도 하고 건강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바로 '튼튼머니' 서비스인데요.만 4세 이상 국민이 '국민체력100' 누리집에 가입한 뒤 지정된 72개 시설에서 운동하면, 최대 5만 포인트를 적립해줍니다.적립된 포인트는 스포츠 용품 구매나 시설 등록, 병원·약국에서 사용 가능합니다.행안부는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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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과학이 함께하는 특별전, 영국에서 첫 선
임보라 기자>국립중앙과학관 개관 80주년을 맞아 첫 해외 특별전이 열립니다.6월 27일까지 영국에서 '조선의 악기, 과학을 울리다'가 개최되는데요.이번 전시는 우리 전통음악을 과학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전시 1부에서는 국악에 내재된 구학적 규칙과 음을 내기 위한 과학적 방법을 소개하고요.2부에서는 오동나무·명주실 등 소재가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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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를 만나는 특별한 시간, 역사 문화 탐방 운영
임보라 기자>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이 소록도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탐방에선 소록도 사람들의 삶과 질병 극복의 역사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그동안 소록도 내 국가유산 상당수가 통제구역에 있어 일반 관람객은 접근이 어려웠는데요.이에 소록도병원이 지난해부터 통제구역 국가유산을 공개하는 역사 문화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