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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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오늘 모든 부대 활동 영내로 제한"
김경호 앵커>국방부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오늘 하루 모든 부대 활동을 영내로 제한했다고 밝습니다.국방부 관계자는 현행 작전을 제외한 모든 부대 활동을 오늘 하루에 한해서 영내로 전환하고, 불가피하면 장성급 지휘관의 판단하에 조정할 수 있다는 부대운영 지침을 어제 내렸다고 말했습니다.군은 앞서 탄핵 심판을 앞두고 대북 감시태세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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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 정부로부터 '한국 상호관세율 25%' 확인
김경호 앵커>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상호관세율이 25%로 최종 확인됐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정부로부터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이 25%'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상호관세율이 25%라고 직접 발표했지만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26%로 적혀 있어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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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 정부로부터 '한국 상호관세율 25%' 확인
김현지 앵커>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상호관세율이 25%로 최종 확인됐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정부로부터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이 25%'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상호관세율이 25%라고 직접 발표했지만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26%로 적혀 있어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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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관세 피해 수출 중소기업 신속 지원"
김용민 앵커>미국의 관세조치로 국내 수출 중소기업도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김현지 앵커>중기부와 관세청이 핫라인을 구축해 피해 중소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수출바로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수출에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이 늘고 있습니다.예정된 수출 물량을 납품하지 못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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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회의···"상호관세에 깊은 우려"
김현지 앵커>나토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했습니다.조 장관은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관세조치 이행에 있어 동맹에 대한 함의, 긴밀한 한미일 안보협력의 측면, 경제협력 및 대미투자 실적 등을 고려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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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 10년 연속 '북한 인권 결의' 채택
김현지 앵커>정부는 제네바 현지시간 3일 제58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54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북한 인권 결의가 컨센서스로 채택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에서 이번 채택이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메시지를 발신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정부는 이번 결의안 문안 협의 과정에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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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피해 합동조사단 본격 활동···대피체계 개선
김용민 앵커>재난이 발생하면 피해 원인과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합동조사단이 꾸려지는데요.김현지 앵커>다음 주부터 중앙 피해 합동조사단이 영남 산불 피해 지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열세 번째 중대본 회의 소식, 윤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윤현석 기자>울산·경북·경남 산불대응 중대본 13차 회의(장소: 3일, 정부서울청사)산불 진화에 목숨을 건 소방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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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관세, 발표 25%·행정명령 26%···"미측과 확인 중"
모지안 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상호관세율을 25%로 발표했지만, 이후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엔 '26%'로 기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우리 정부는 미국 측과 상호관세율의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일부 국가 관세율이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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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변동성 점검···민관 합동 대응책 모색
모지안 앵커>주무 부처들도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는 한편, 민관 합동 대응책을 모색했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 이후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거시경제 금융 현안회의를 열어 금융시장 영향을 살폈습니다.최 부총리는 달러가치가 상승하고 미국 국채금리와 증시 선물지수가 하락하는 등 위험회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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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관세 피해 수출 중소기업 신속 지원"
모지안 앵커>미국의 관세조치로 국내 수출 중소기업도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중기부와 관세청이 핫라인을 구축해 피해 중소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수출바로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수출에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이 늘고 있습니다.예정된 수출 물량을 납품하지 못하거나 무기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