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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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미국 상호관세 조치···대응 준비에 만전"
임보라 앵커>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조치가 다음 달 2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정부는 수출업계와 대응책을 논의하는 한편, 우리 기업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미국 측과 협의를 이어간단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장소: LG사이언스파크, 31일 오후)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이차전지와 디스플레이 등 신성장 산업의 수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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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준모항 본격 운영
임보라 앵커>배를 타고 도착한 항구 도시에서 여유 있게 관광을 즐기는 것, 크루즈 여행의 매력인데요.기항 중심의 구조로 제한된 시간 안에 이뤄졌던 국내 크루즈 관광에 준모항이 본격 운영됩니다.오는 5월부터는 제주 강정항에서 승객이 크루즈 선에 탑승해 해외로 출항할 수도 있는데요.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은 6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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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서울 아파트 매매 전월대비 46.7% 증가
임보라 앵커>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1월과 비교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의 매매거래는 2만 4천여 건으로, 특히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전월 대비 46.7% 급증했습니다.이는 지난달 서울시가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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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4월부터 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 시작
임보라 앵커>보건복지부가 다음달부터 65세 이상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이번 사업에는 전국 29개 보건소가 참여하며, 대상자에게는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3개월 간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구강관리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입니다.29개 보건소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면 관할 보건소에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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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지원·이재민 구호···"피해 복구 최우선"
김경호 앵커>사상 최대 피해를 낸 이번 산불의 주불은 발생 열흘 만에 진화됐습니다.정부는 피해 수습과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울산·경북·경남 산불대응 중대본 10차 회의(장소: 31일, 정부세종청사)10차 중대본 회의에선 피해 수습과 복구 방안이 논의됐습니다.지난 27일부터 운영 중인 중앙합동지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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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서울 아파트 매매 전월대비 46.7% 증가
김경호 앵커>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1월과 비교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의 매매거래는 2만 4천여 건으로, 특히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전월 대비 46.7% 급증했습니다.이는 지난달 서울시가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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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남·울산 산불 제10차 중대본 회의
경북·경남·울산 산불 제10차 중대본 회의이한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오늘 오전 9시 발표)(장소: 정부세종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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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이 시각 의성 대피소
김용민 앵커>'괴물 산불'이라 불릴 정도로 무섭게 번지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은 영남 지역 산불이 213시간 만에 잡혔습니다.장장 열흘만인데요.이번 산불로 7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김유리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김유리 기자>(장소: 경북 의성 실내체육관)네, 산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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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남 산불 주불 진화···"일상회복 총력 지원"
김용민 앵커>역대 최악의 산불, 주불은 진화가 됐지만 남긴 상처가 너무도 큽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임시 주거시설 제공과 생필품, 의료 등 지원으로 이재민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히 지원할 방침입니다.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임보라 기자>화재 10일 만에, 경남 산청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이로써 경북과 경남을 휩쓴 산불의 주불이 잡혔습니다.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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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필수 추경' 추진···산불·통상·민생 집중
김용민 앵커>정부가 산불 피해와 통상 리스크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앵커>최상목 경제부총리는 4월 중 국회를 통과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를 호소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긴급 현안 경제관계 장관 간담회(장소: 30일, 정부서울청사)긴급 현안 관련 경제관계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