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2025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김용민 앵커>해양수산부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세계 최고 수준의 항만과 물류 인프라 조성에 나서면서 부산항 진해신항 조성사업을 본격화합니다.또 수산물 수급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예산의 80%를 상반기에 투입한다고 밝혔는데요.김현지 앵커>해양수산부의 2025년 새해 업무계획은 어떤 내용일지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
-
2025년 교육부 업무계획
박성욱 앵커>"기회의 사다리가 되는 교육 실현" 비전 아래 추진되는 2025년 교육부 정책 방향에 대해 교육부 오석환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오석환 / 교육부 차관)박성욱 앵커>교육부가 새해 업무 추진 방향으로 '교육 격차 해소'에 방점을 찍고, 교육 체제 혁신에 나섰습니다.이번 업무 추진 방향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시죠.박성욱...
-
통일부 제1차 북한인권정책협의회 개최
통일부 제1차 북한인권정책협의회 개최통일부 차관 탈북민 자녀 돌봄시설 격려 방문통일 담담 - 북에서 온 슈퍼우먼Ⅱ 정은심 원장통일 현장 - 남북주민이 함께한 2025년 을사년 새해맞이
-
2025년 보건복지부 업무계획
김용민 앵커>지난 10일 보건복지부에서 약자복지 강화, 저출생 대응 방안 등을 담은 업무보고를 발표했습니다.지난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제도 틀을 만드는 데 집중했던 반면, 올해는 가시적인 정책성과를 거두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김현지 앵커>오늘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함께 2025년 보건복지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미 정책 변화···"국익 최우선 경제 영향 재점검"
최대환 앵커>정부가 미국 신 행정부의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연일 힘을 쏟고 있는데요.정부는 '국익 최우선'을 원칙으로 삼고, 우리 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사안을 중심으로 대응 방향을 재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국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한 직후 미국 우선 무역정책 각서에 서명했습니다.'미국 우선 무역정책' ...
-
트럼프 "김정은과 다시 연락"···미북 정상외교 가능성 시사
최대환 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연락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지속적으로 김정은 위원장을 향한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데요.북한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북 정상외교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녹취> 도널...
-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역량 집중"
최대환 앵커>지금부터는 설 관련 소식들 알아봅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중앙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점검했습니다.정부는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 수를 지난 추석보다 대폭 늘리는 등 응급의료체계 가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정유림 기자>의료공백 사태 속에 또다시 맞게 된 설 연휴.의사집단행동 중...
-
내달 2일까지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교통거점 순회
최대환 앵커>이번 설 연휴에 3천400여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 2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했습니다.대중교통 증편과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은 물론, 교통거점을 순회하는 안전점검에도 나섭니다.계속해서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총 3천484만 명이, 설 당일은 601만 명이 이...
-
'2025 하얼빈 동계 AG' 결단식···8년 만에 열리는 꿈의 무대
최대환 앵커>설 연휴가 지나면 아시아 최대의 동계 스포츠 축제인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막을 올립니다.지난 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8년만인데요.후회 없는 경기를 다짐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 현장을, 김찬규 기자가 가봤습니다.김찬규 기자>현장음>"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투혼을 펼칠 대한민국 선수단 2...
-
"독도는 명백한 우리 영토"···정부, 일본에 강력 항의
최대환 앵커>정부는 일본 정부가 외무대신의 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에서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우리의 주권에 하등의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재차 분명히 하며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