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제1회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직접 토론을 주재하며 과학기술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회의에서는 R&D 예산 편성부터 연구생태계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제가 폭넓게 논의됐습니다.
장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장준연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
차현주 앵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과학기술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먼저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대통령이 참석한데에 이어 직접 토론까지 주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정부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산업 분야인 AI 관련 이야기 등 많은 논의가 오갔는데요.
회의에서 쟁점이 되었던 주요 의제들은 무엇이 있었나요?
차현주 앵커>
독자 AI 개발을 두고 위원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 위원들의 입장은 어떠했으며, 부원장님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연구과제중심운영제도(PBS) 폐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이 PBS 폐지는 과학기술계의 숙원이나 마찬가지라는 반응이 있는데요.
PBS란 정확히 무엇이며, 이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연구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어떤 인센티브를 확대할 예정인지, 또 이러한 연구 생태계 관련 정책이 현장에 미칠 효과는 무엇인지 말씀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R&D 예산 편성에 대해서 언급했는데요.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역대 최대 규모의 R&D 예산이 집행되는 만큼 성과 관리와 예산 효율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보다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다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장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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