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양성 평등주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갈 것을 언급했는데요.
아직 구조적인 차별이 해소되는 않은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대담에서 짚어봅니다.
김현지 앵커>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지난달 우리 수출액이 같은 달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SNS를 통해 관련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의 공약 중, 여성가족부 대신 성평등가족부로 역할을 확대하는 방향이었는데요.
앞으로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산업재해 관련 내용 짚어 보겠습니다.
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청도 열차 사고와 관련해 어제(1일) 수사당국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는데요.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수사, 어떻게 진행되나요?
차현주 앵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정부가 공공 부문 산재사고와 관련된 대책을 내놨습니다.
경제 부총리 발언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공공기관 작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기관장을 해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군요.
보다 강한 책임을 묻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차현주 앵커>
'안전경영 책임'을 공공기관 평가에 반영하면서 경영 평가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질까요?
차현주 앵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산재 사망자 비율을 OECD 평균으로 내리는데, 장관 직을 걸겠다고 선언했는데요.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 이어 재확인한 셈인데... 어떤 입장인가요?
차현주 앵커>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처리 기간도 단축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관련 브리핑,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정부가 최장 4년까지 소요되던 산재 처리 기간을 평균 120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절차가 간소화 되는 건가요?
차현주 앵커>
지난달 수출입 동향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관세 여파 속에도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호조를 기록했는데, 어느 정도 인가요?
차현주 앵커>
다만, 대미 수출이 12%나 줄었다고 하는데 관세 품목과 비관세 품목에서 차이를 나타냈다구요?
차현주 앵커>
미국이 내년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내 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장비를 공급할 경우, 건별로 허가를 받게 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에는 영향이 없을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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