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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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영아 수당 신설
임보라 앵커>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아동을 돌봐주는 '아이 돌봄 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생기기 쉬운 맞벌이 가구에게 유용한 제도인데요.올해부터 아이 돌봄 서비스 정부지원대상이 늘어나고, 영아돌봄수당도 새로 생깁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지원하는 아이돌봄서비스.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 대상'이 확대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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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합동 기자회견
한일 외교장관 합동 기자회견조태열 / 외교부 장관이와야 다케시 / 일본 외무상(장소: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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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일 외교장관회담···국교정상화 60주년 논의
김경호 앵커>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오늘 오후 서울에서 개최됩니다.양국 관계와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이 서울에서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합니다.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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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정부 속도감있는 정책, 우리 경제에 상당한 영향"
김경호 앵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미국 신정부는 속도감 있는 정책추진 등으로 우리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최 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기획재정부가 전했습니다.최 대행은 우리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한미 간 경제협력이 굳건히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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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일 외교장관회담···국교정상화 60주년 논의
김용민 앵커>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오늘 오후 서울에서 개최됩니다.양국 관계와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현지 앵커>특히,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한일 외교장관회담, 오늘 오후 서울서 개최)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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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WTO 회원국 기술규제 4천337건···역대 최다
김용민 앵커>지난해 세계무역기구 회원국들이 통보한 기술 규제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한층 강화된 모습을 보였는데요.김현지 앵커>정부는 이런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 중 비상수출대책을 마련한단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세계무역기구, WTO 회원국들이 통보한 기술규제가 지난해 기준 4천337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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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한부모가족 복지·주거 안정 지원 강화
김용민 앵커>여성가족부는 올해 한부모가족 지원 예산을 늘려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김현지 앵커>이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양육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양육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양육비 등 복지 지원과 주거 안정 지원이 강화됩니다.여성가족부는 올해 한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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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할인행사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2일까지 진행
김용민 앵커>정부가 설을 맞아 다음 달 2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개최합니다.김현지 앵커>올해는 민생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 설 할인행사 예산을 투입했는데요.고등어와 갈치, 오징어 등 다양한 품목들이 할인에 들어갑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평일 오후에도 쇼핑객들로 북적이는 대형마트.저녁 메뉴를 고민하며 재료 가격을 비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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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설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점검
김현지 앵커>해양수산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합니다.점검품목은 명태, 조기, 전복, 옥돔 등 제수용 수산물과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많은 활참돔, 활방어, 활암컷대게 등입니다.해수부는 전통시장과 마트 등 수산물 판매업체와 명절에 방문이 증가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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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금융 3종 세트 강화···디지털화 촉진
김용민 앵커>중소벤처기업부가 장기간 불황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 3종 세트 지원을 강화합니다.김현지 앵커>또 동행축제를 통해 상품 판매 무대를 늘리는 한편, 민간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디지털화 촉진 프로그램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대전 중앙로지하상가)한 자리에서 30년간 가게를 운영한 신관식 씨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