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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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장관 "책임 통감···외교에 공백 없도록"
김용민 앵커>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실국장회의를 주재하고 일련의 상황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습니다.김현지 앵커>추가로 외교에 한치의 공백이 없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의 보도입니다.김민아 기자>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실·국장 회의를 주재한 조태열 외교장관.조 장관은 "지금과 같은 상황이 초래된 데 대해 국무위원의 한사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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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AI 활용
김용민 앵커>학교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이 도입됩니다.김현지 앵커>교육부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현행 법률에 따라 정부는 3년에 한 번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교육부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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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안정조치 추가시행···대외 신인도 영향 최소화
최대환 앵커>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모든 역량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시장안정 조치를 지속 추진하고, 시장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신속한 추가 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장소: 9일 오전 7시, 전국은행연합회관)정부는 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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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안정적 관리···지역 민생안정 추진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탄핵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경제와 민생 안정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신경은 기자,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정부가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데요.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우원식 국회 의장을 만났죠?신경은 기자>네, 그렇습니다.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국회의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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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장관 "책임 통감···외교에 공백 없도록"
최대환 앵커>외교부에선 외교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실국장회의가 열렸습니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일련의 상황에 국무위원으로 책임을 통감한다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공조 등 외교에 한치의 공백이 없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의 보도입니다.김민아 기자>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실·국장 회의를 주재한 조태열 외교장관.조 장관은 "지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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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가스전 시추선, 부산외항 입항
모지안 앵커>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부산 외항에 입항했습니다.보급기지인 부산 신항으로부터 자재를 보급받은 뒤 오는 17일쯤 시추 작업에 들어갈 전망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해 정부 산업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실제로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는지 확인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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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내륙고속도로 10일 개통···1단계 평택~부여 연결
모지안 앵커>경기 평택을 시작으로 충남 내륙을 관통하는 서부내륙 고속도로가 개통합니다.이렇게 되면 수도권과 충남 지역간 이동시간이 한 시간으로 줄어들면서, 지역 발전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장소: 서부내륙고속도로)서부내륙고속도로는 서해안의 제2 대동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경기 평택부터 전북 익산까지 연결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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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AI 활용
모지안 앵커>학교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예방에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됩니다.교육부가 제4차 학교 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인공지능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계획이 담겼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현행 법률에 따라 정부는 3년에 한 번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교육부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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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광교류 확대 논의···"한국 여행 안전하고 편리"
모지안 앵커>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두 나라간 관광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비즈니스 포럼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한일 교류의 균형적인 성장을 위한 양국 간 정책 공조 방안과 미래 전략이 논의됐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일본을 찾은 국민은 약 720만 명입니다.이처럼 한국 국민이 일본을 많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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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알아야 사고를 예방한다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과정에서 시공 공법을 변경한 A 회사.구조 기술사의 검토를 받지도, 변경사항을 계획서에 반영하지도 않았는데요.그러다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바닥이 무너졌고,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습니다.실제 발생한 중대재해를 일반 국민도 이해하기 쉽게 분석한 '중대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