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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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수수료 차등 인하···'노쇼' 위약금 기준 마련
최대환 앵커>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개수수료를 최소 2% 수준까지 차등 인하하고, 식당을 예약한 뒤 오지 않는 이른바 '노쇼'에 대한 위약금 기준도 마련됩니다.소상공인을 위한 민생토론회에서 어떤 정책들이 나왔는지, 계속해서 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국내 소상공인은 약 766만 명.우리나라 전체 사업체 중 약 95%, 종사자의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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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LPG 등 할당관세 지원 연장···내년 1월 시행
모지안 앵커>정부가 도시가스에 사용되는 LNG와 수송용으로 사용되는 LPG에 대한 할당관세 지원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또 먹을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 상승의 우려가 있는 가공용 옥수수와 설탕 등에 대한 할당관세 지원도 유지합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정부가 서민 부담을 덜기 위해 도시가스에 사용되는 LNG 등에 대한 할당관세 지원을 연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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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단독감액안 일방처리 유감···경제 리스크 가중"
최대환 앵커>국회에서의 야당 단독 감액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정부가 합동 프리핑을 열고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민생 회복을 위해 중요한 시기라며, 예산안이 줄어들 경우 산업 경쟁력의 골든 타임을 놓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가 지난달 야당 단독으로 감액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처리한 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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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액 예산안' 본회의 상정 보류···"10일까지 처리"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이런 가운데 국회는 야당 단독으로 처리한 '감액 예산안'의 본회의 상정을 보류하고, 정기 국회가 끝나는 오는 10일까지 논의를 더 거쳐 처리한단 방침입니다.취재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올해도 결국 예산안 법정시한을 넘기게 됐는데, 그 배경 먼저 짚어주시죠.박지선 기자>네, 그렇습니다.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국회 논의를 거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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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칠러, 수출 주역으로···수출보험·연구개발 지원
최대환 앵커>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 구현과 활용을 위한 핵심 기반 시설입니다.이 과정에서 센터에 발생하는 열을 제어하는 냉각 시스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데요.정부가 국내 냉각 시스템 산업의 수출 주역 만들기에 나섭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데이터센터 내부 장비가 과열되지 않도록 파이프를 통해 냉각수를 공급하는 장치인 칠러.데이터센터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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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비 근로자 보호대책···취약 사업장 집중 관리
모지안 앵커>올 겨울 기후변화 여파로 기습적인 한파가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야외 근로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정부가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야외 근로자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영천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장소: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동 틀 무렵 서울의 한 주택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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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화학안전주간'···함께 만들어가는 화학안전
모지안 앵커>환경부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제5회 화학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합니다.오늘은 개막식과 함께 새롭게 출범하는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발족식도 열렸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개정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학물질관리법'을 비롯한 화학물질 관리체계 등을 심층적으로 논의합니다.화학안전주간 주요 행사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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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나눔과 봉사로 당신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세요
임보라 기자>연말연시, 나눔과 봉사로 주변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시면 어떨까요?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온기나눔 캠페인' 집중기간이 운영됩니다.이 기간 행정안전부와 대한적십자사 등 15개 단체는 나눔·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데요.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 모금부터 방한용품 전달하기, 쪽방촌 단열 보강 사업이 이뤄지고요.사랑의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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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수수료 차등 인하···'노쇼' 위약금 기준 마련
임보라 앵커>앞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민생토론회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이번에는 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해 어떤 정책을 마련했는지 구체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국내 소상공인은 약 766만 명.우리나라 전체 사업체 중 약 95%, 종사자의 약 46%를 차지하는 경제 핵심 주체입니다.하지만 고금리, 고물가로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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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단독감액안 일방처리 유감···경제 리스크 가중"
임보라 앵커>정부가 야당 단독으로 '감액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겠다는 방침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민생 회복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예산안이 줄어들 경우 산업 경쟁력의 골든 타임도 놓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가 지난달 야당 단독으로 감액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처리한 것과 관련해 깊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