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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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접경지 안보관광 오늘부터 재개"
임보라 앵커>군 당국은 오늘(16일)부터 도라전망대, 고성통일전망대 등 접경지 안보관광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힙동참모본부는 최근 남북연결도로 폭파 등 북한군의 접경지역 활동에 대한 국민의 안전보호 차원에서 안보관광을 일시 중단했지만 위험성 평가 후 오늘부터 재개한다고 전했습니다.이어, 북한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각 지역 부대들도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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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가평·춘천 연장 추진···타당성 검증 실시
임보라 앵커>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을 가평과 춘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국토부는 지난달 가평군과 춘천시가 지역 주민을 위해 GTX-B 연장사업을 원인자 비용부담사업으로 건의하면서 타당성 검증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인천대 입구부터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 예정이던 GTX-B 노선이 춘천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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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 30+ 프로젝트 교육부 브리핑
AID 30+ 프로젝트 교육부 브리핑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오늘 오전 11시 10분 발표)(장소: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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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으로 사회적 난제를 푼다
김용민 앵커>노동과 연금개혁과 함께 3대 개혁 중 하나, 바로 '교육개혁'입니다.급변하는 사회 속에 세계 각국이 교육개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이에 발맞춰 추진하고 있는데요.김현지 앵커>오늘은 그 간의 교육개혁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오석환 교육부 차관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오석환 / 교육부 차관)김용민 앵커>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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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전과 미래를 위한 2025 국방예산 내용은?
김용민 앵커>내년도 국방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60조원을 넘어서면서, 2년 연속 국방예산 증가율이 정부예산 총지출 증가율을 웃돌게 됐습니다.김현지 앵커>이는 엄중한 대내외 안보 상황을 고려해 국방 분야에 재원을 우선 배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박성욱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늘어난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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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경의·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군, 대응사격
모지안 앵커>남북 육로 완전 단절과 요새화를 선언했던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했습니다.우리 군은 감시 경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군사분계선 이남에 대응사격을 실시했습니다.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아 기자>북한이 15일 정오쯤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했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경의선과 동해선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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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매우 비정상적 조치"···'적대적 2국가 고착화' 의도
모지안 앵커>북한의 남북 연결도로 폭파에, 정부는 남북합의의 명백한 위반이며, 매우 비정상적 조치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남북관계의 상징물들을 없애, 적대적 2국가를 고착화하기 위한 것으로 읽히는데요, 계속해서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의 경의선, 동해선 철도와 도로 폭파 소식에 통일부는 입장문을 내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녹취> 구병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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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출 7.5% 증가···정부, 역대 최대 수출 총력
모지안 앵커>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로 9월 수출이 7.5% 증가하며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는데요.정부는 역대 최대 수출 달성을 위해 연말까지 가용 정책 수단을 총동원할 계획입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지난 9월 수출은 588억 달러로 1년 전보다 7.5% 증가했습니다.지난해 9월 이후 12개월 연속 증가입니다.수입 역시 521억 달러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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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가격 안정 총력···"이달 하순 공급 확대"
모지안 앵커>올여름 무더위와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배추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정부가 출하장려금을 통해 이달 중순까지 시장 공급량 확대에 나선 가운데 이달 하순부터는 출하량이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이달 14일 기준 배추 한 포기의 평균 도매가격은 8천920원으로 작년보다 128% 올랐습니다.무 한 개 가격은 2천391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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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사건' 첫 사과···"고인 명예회복·유족 위로"
모지안 앵커>국방부가 '실미도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습니다.김용현 장관 명의 사과문을 통해 고인들의 명예 회복과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실미도 부대 공작원 유해발굴 개토제(장소: 15일, 벽제묘지(경기 고양시))'실미도 사건'으로 사형 집행 후 암매장된 가족의 유해를 찾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