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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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디지털 역량' 강화···평생교육 이용권 지급
모지안 앵커>앞으로 30대 이상에 대한 인공지능과 디지털 평생교육 체계가 강화됩니다.일터에서 디지털 기술을 주로 사용하게 될 연령층을 중심으로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인데요.자세한 내용을 박지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박지선 기자>50대 이상 어르신들이 교실을 꽉 채웠습니다.수업에 맞춰 컴퓨터 기능 하나하나 직접 배워봅니다.지자체 평생교육 학습 시설에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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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출범···출연연 간 협력체계 구축
최대환 앵커>'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이 출범했습니다.이 연구단은 출연연 간 개방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연구기관다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올해에는 이차전지, 유전자 및 세포치료, 반도체 등 5개 과제가 선정됐습니다.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출연연이 대한민국 혁신생태계를 선도형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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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차관 합동 기자회견
한미일 외교차관 합동 기자회견김홍균 / 외교부 제1차관오카노 마사타카 /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커트 캠벨 / 미국 국무부 부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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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등 11개국, 대북제재 감시 'MSMT' 설립
최대환 앵커>지난 4월 폐지된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위 전문가 그룹을 대체할, 다국적제재 점검팀이 출범했습니다.한미일 세 나라를 비롯한 열한 개 나라가 참여하는데, 기존 체제가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위해 서울에 모인 세 나라 외교차관들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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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감시의 눈 재가동···한미일 "북 도발 강력 규탄"
최대환 앵커>앞서 유엔 대북 제재 전문가 패널을 대체할 체제가 신설 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MSMT 설립 의의와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내용, 정부서울청사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짚어보겠습니다.김민아 기자!김민아 기자>네, 한미일 외교차관들이 서울에 모였습니다.3국 차관은 MSMT 설립을 공식화했는데요.'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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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4명 중 1명 "상속 대신 재산 쓰고 가겠다"
모지안 앵커>내년이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합니다.이런 가운데 소득이나 자산, 교육 수준이 높은 새로운 노년층이 등장하고 있는데요.신노년층은 가치관도 기존과 많이 달라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해 노인 가구의 연간 소득은 3천469만 원.3년 전에 비해 14.6% 증가하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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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쏟아낸 장애인 부부···"정책 체감도 높일 것"
모지안 앵커>심각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해 정부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데요.이런 가운데, 장애인 부모들이 요구하는 정책은 무엇인지 직접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저출생 정책 발굴 위한 간담회(장소: 16일 오후, 서울스퀘어)장애인 부부들이 정부와의 간담회에서 정책 건의를 쏟아냈습니다.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장애인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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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단위 단기 육아휴직 추진···출산 전 휴직도 허용
모지안 앵커>1주 단위로 사용 가능한 단기 육아휴직 도입이 추진됩니다.남성 근로자들이 배우자의 임신 기간에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도 이뤄집니다.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육아지원 3법.내년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연간 510만 원 오르고 부부 모두 육아휴직 사용 시 휴직 기간이 6개월씩 연장됩니다.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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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서 요소 장기계약 단가차액 50% 보조
최대환 앵커>정부가 차량용 요소의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내년까지 범정부 차원의 공공비축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는데요.전 세계가 공급망 위기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는 가운데, 정부가 두 번째로 개최한 공급망안정화 위원회 소식을 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의 장기화, 미 대선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세계 공급망이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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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8조8천억 원 지원···스타트업 기술탈취 제재 강화
최대환 앵커>정부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내년까지 8조 8천억 원을 투입합니다.아울러 새싹기업들이 억울하게 기술을 빼앗기지 않도록 기술 탈취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장소: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물가와 금융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