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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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 기술유출 방지···"대외 여건 변화 주시"
모지안 앵커>정부가 첨단기술의 불법적인 탈취를 막기 위해, 특허 빅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 유출 방지에 나섭니다.또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성과가 실질적인 민생 변화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를 빠르게 추진하기로 했는데요.대외경제장관회의 소식을,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국진 기자>제244차 대외경제장관회의(장소: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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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대화 시작에 의미···의료계 참여 촉구"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현재 진행 중인 의료개혁을 위한 각종 논의체에 참여할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지난주 열린 의료개혁 토론회처럼 별도의 형식으로 논의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는데요,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정유림 기자, 먼저 중대본 회의 구체적인 내용부터 정리해 볼까요.정유림 기자>네, 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거듭 대화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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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독사 3천661명···2명 중 1명은 50~60대 남성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국내 고독사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지난해 고독사로 사망한 사람의 수가 3천600명을 넘어섰는데, 특히 이들의 절반 이상이 50~60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대전 중구청 복지정책과, 고독사가 우려되는 대상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합니다.녹취> 김정은 / 대전 중구청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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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사망자 20% 감축"···국가가 외로움 문제 해결
모지안 앵커>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 나라도, 1인 가구 증가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한 고독사 문제로 고심하고 있습니다.개인의 외로움을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는 이유인데요.계속해서 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고독사라는 개념은 1990년대 일본에서 나홀로 사망이 급증하면서 처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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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학습능력 향상에 도움"
모지안 앵커>내년부터 일부 과목에 한해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가 본격 도입됩니다.인공지능이 학생의 수준에 맞는 문제를 제시하고, 다양한 학습 자료를 활용해 이해를 돕게 되는데요.박지선 기자가 미리 체험해봤습니다.박지선 기자>(장소: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토론 주제가 제시되자 학생들이 제각각 의견을 적어냅니다.인공지능은 실시간으로 학생들 의견을 추리고 분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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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10%는 이른둥이···"지속적 지원 이뤄져야"
최대환 앵커>국내 출생아 10명 중 1명은 이른둥이, 즉 미숙아입니다.정부가 이른둥이 가족들이 겪는 육아의 어려움과 지원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어떠 얘기들이 나왔는지, 최다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이른둥이 네 쌍둥이의 엄마인 최혜옥 씨.출산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부족으로 아이들을 다른 병원으로 보낼 뻔 했습니다.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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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헌법에 대한민국 '적대국가'···통일부 "반통일·반민족적 행위"
최대환 앵커>북한이 헌법을 개정했는데, 우리나라를 적대국가로 명시했습니다.정부는 북한의 헌법 개정이 통일에 대한 염원을 저버리는 반통일적, 반민족적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이 대한민국을 '적대적 2국가'로 규정하는 개헌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17일,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지난 15일, 진행된 남북연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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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 기술유출 방지···"대외 여건 변화 주시"
모지안 앵커>정부가 첨단기술의 불법적인 탈취를 막기 위해, 특허 빅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 유출 방지에 나섭니다.또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성과가 실질적인 민생 변화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를 빠르게 추진하기로 했는데요.대외경제장관회의 소식을,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국진 기자>제244차 대외경제장관회의(장소: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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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대화 시작에 의미···의료계 참여 촉구"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현재 진행 중인 의료개혁을 위한 각종 논의체에 참여할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지난주 열린 의료개혁 토론회처럼 별도의 형식으로 논의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는데요.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정유림 기자, 먼저 중대본 회의 구체적인 내용부터 정리해 볼까요?정유림 기자>네, 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거듭 대화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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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사망자 20% 감축"···국가가 외로움 문제 해결
모지안 앵커>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 나라도, 1인 가구 증가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한 고독사 문제로 고심하고 있습니다.개인의 외로움을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는 이유인데요.계속해서 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고독사라는 개념은 1990년대 일본에서 나홀로 사망이 급증하면서 처음 등장했습니다.고독사의 일본어 발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