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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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북러 불법무기거래 엄정 대처"
모지안 앵커>한미 국방장관이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간 안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두 나라 장관은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무기거래에 엄정 대처하기로 뜻을 모으고,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신원식 국방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28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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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모지안 앵커>대구와 광주 등 49개 지자체가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지역 교육 혁신을 위해 이들 지자체는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과 규제 특례를 받게 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역대학, 산업체와 협력해 공교육 질을 높이는 교육발전 특구.지역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지역 소멸의 대안으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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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트라이앵글' 취업사기 주의···"단기 고수익 미끼 현혹"
모지안 앵커>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의 접경 지역을 골든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는데요.현지 경찰력도 닿기 어려운 이곳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관심사별 모임을 꾸릴 수 있는 유명 사이트.'해외 고수익 알바'를 검색하니 구인글이 많습니다.베트남 등지에 지사를 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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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증 '부식억제장비' 설치···혈세 124억 사용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전국 48개 지방자치단체가 법적 인증도 받지 않은 상수도관 부식 억제장비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 미인증 장비를 설치하는 데 124억 원의 예산이 들어갔습니다.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노후되거나 부식된 수도관에서 녹물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상수도관 '부식억제장비'입니다.이 장비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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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철도·스마트시티·수소 협력 강화
최대환 앵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이 아랍에미리트로 갔습니다.정상외교의 후속 성과를 위한 파견인데, 양국은 철도와 스마트시티, 수소 등 신산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UAE는 우리나라의 해외 건설 누적 수주 2위를 차지하는 건설·인프라 분야 중점 협력국입니다.우리나라와 UAE는 원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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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력 고용·체류지원···"칸막이 없는 협업"
최대환 앵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허가제 중앙-지방협의회를 열어 외국인 근로자 도입과 체류지원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정부는 산업현장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력 도입 규모를 올해 16만 5천 명으로 늘린 바 있습니다.이정식 장관은 관련 부처와 업종 단체, 지방자치단체 모두 외국인 근로자 주거와 산업안전 등 체류 지원을 위한 방안을 찾고 협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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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OTT 경쟁력 강화"···티빙 등 5개사와 협약
최대환 앵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티빙과 웨이브 등 국내 주요 OTT 플랫폼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OTT와 제작사가 지식재산권을 공동 보유하는 등 조건을 충족한 콘텐츠는 제작비 최대 3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이와 함께 토종 OTT 플랫폼과 방송영상콘텐츠 세계 진출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이번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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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큰손'이 온다···방한 관광 활성화 협의체 출범
최대환 앵커>중동에서 온 관광객들은 지갑을 많이 열고 오래 머물러 관광계의 큰손으로 불립니다.최근 현지에서 K-팝과 K-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여행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인데요.중동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습니다.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ㄱ'스토어 (서울 성동구))국내 한 대형기획사가 운영하는 공식 매장.이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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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전·현직 간부 고발···전공의 직접 찾아 복귀 명령
임보라 앵커>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계속되며 환자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의사협회 전·현직 간부 5명을 고발했습니다.또 전공의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 업무복귀명령을 전달하고 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응급실에는 의료진 부족으로 진료대기가 길어질 수 있다는 공지문이 붙었고, 주차장은 병원을 찾은 환자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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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임보라 앵커>대구와 광주 등 49개 지자체가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지역 교육 혁신을 위해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과 규제 특례를 받게 되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역대학, 산업체와 협력해 공교육 질을 높이는 교육발전 특구.지역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지역 소멸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