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훈련···전국 민방위 훈련 진행
모지안 앵커>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국가 중요 시설을 대상으로 한 군, 경, 소방의 합동 대테러 대응훈련이 펼쳐졌습니다.아울러 자연재난에 대응하는 전국 단위의 민방위 훈련도 실시됐는데요.실전을 방불케 한 훈련 현장을, 조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조태영 기자>현장음>"나와! 나와!"경비 직원을 제압하고 방송국 내부에 진입한 테러범이 시민들을 인질로 잡습니다.일...
-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역대 최대 외국인 관광객 12만 명 한국 체험하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항공·쇼핑·여행상품 등 특별행사로 외국인 관광객 약 12만 명 유치-임보라 기자>지난 1·2월 진행된 '2024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역대 최대 규모인 외국인 관광객 12만 명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올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한국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1천6백여 개 기업이 참여해 항공·...
-
장기요양수급자 대상 재택의료서비스 3월부터 전국 72개 시군구로 확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참여기관 추가 선정 완료-임보라 기자>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가 본인의 집에서 편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재택의료서비스'.이달부터 지원 대상과 센터가 확대되며, 전국 72개 지자체 95개 의료기관에서 장기요양 수급자가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올해 2차 시범사업에 13개 시군구와 13개 의...
-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본격화···의협 전·현직 간부 소환조사
임보라 앵커>정부가 이틀간 주요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마치고, 나머지 미복귀 전공의들에게도 면허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합니다.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된 의협 전현직 간부에 대한 경찰 소환 조사도 시작됐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지난 4일 기준, 9천 명에 육박했습니다.뚜렷한 복귀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전공의 공...
-
과일 41.2% 상승···"농·축·수산물 가격안정 총력대응"
임보라 앵커>과일 물가가 40% 넘게 오르며 32년 5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는데요.정부가 농·축·수산물 가격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지난 1월 2%대로 내려왔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 3.1% 상승하며 한 달 만에 3%대로 올라섰습니다.특히, 농·축·수산물 상승률은 11.4%를 기록하며 높...
-
'대한민국 수산대전 봄 특별전' 개최···최대 50% 지원
임보라 앵커>해양수산부가 내일부터 24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봄 특별전'을 개최합니다.수산 식품의 물가 안정을 위한 행사로 행사에 참여하는 마트나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 식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고등어와 오징어 등 물가관리 품목과 다양한 제철 수산물이 대상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
-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 경부선 안성까지 연장
임보라 앵커>경부고속도로의 평일 버스전용차로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되던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됩니다.조정되는 버스전용차로는 이르면 5월부터 시행됩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평일 경부선 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됩니다.현재 운영되는 구간은 평일 양재나들목부터 오산나들목까지 39.7km...
-
전공의 면허정지 사전통지···"주동자 경찰 고발 검토"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정부가 복귀 시한까지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면허정지 절차에 착수했습니다.아울러 집단행동 주동자는 경찰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전공의들이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병원을 떠난 지 3주째.정부는 예고했던 대로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를 집행하기로 했...
-
근무지 이탈 전공의 9천 명 육박···중증·응급 비상진료 유지
최대환 앵커>병원을 이탈한 전공의가 9천 명에 육박함에 따라 환자 곁에 남은 의료진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정부는 공백의 장기화에 대비해 중증과 응급 환자를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계속해서 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정부가 면허정지 처분을 위해 이틀째 현장점검을 이어가는 가운데 전공의 이탈자는 9천 명에 육박했습니다.전공의 공...
-
전국 40개 의대 3천401명 증원신청···목표치 '훌쩍'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의료개혁 관련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김찬규 기자, 의대 정원 증원 신청이 어제(4일) 마무리됐죠.김찬규 기자>네, 그렇습니다.의과 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은 지난달 22일부터 어제까지 증원 신청을 했는데요.신청 인원은 3천401명으로 정부 목표치를 훌쩍 넘긴 수칩니다.지난해 대학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결과도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