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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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위기경보 '심각' 상향···오늘 첫 중대본 회의
김용민 앵커>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 수가 8천명을 넘기면서 이에 따른 환자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의료 현장, 어떤 상황인지 살펴봅니다.강민지 앵커>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 경북대병원분회 이유라 사무장 전화연결되어 있습니다.안녕하십니까.(출연: 이유라 /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 경북대병원분회 사무장)김용민 앵커>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지 나흘째로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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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의사에 법정최고형 언급한 적 없어"
최대환 앵커>대통령이 의사들을 향해 법정최고형을 언급했다고 의사협회가 주장했는데요.정부는 그런 발언 자체가 없었다고 사실 관계를 분명히 했습니다.녹취>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대통령께서는 이와 같은 말씀을 한 적이 없음을 명확히 밝힙니다."정부는 아울러 의사 단체가 국민을 위협하는 집단행동과 발언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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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 이탈 전공의 8천여 명···환자 피해 이어져
최대환 앵커>의료 현장에선 환자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응급실 운영이 차질을 빚고 다음 진료조차 불투명해지자, 일부 시민은 병원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는데요.한편 공공의료 기관으로 발길을 돌리는 환자도 속속 늘고 있습니다.윤현석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서울대학교병원)전공의들이 진료현장을 떠난 지 사흘째.오후 한때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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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령화로 의료수요 폭증"···2천 명 증원도 부족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의대 증원을 둘러싼 쟁점에 대해 취재기자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정부는 더 이상 증원을 늦출 수 없다는 입장이죠?최다희 기자>네, 정부는 의대 2천 명 증원은 더 이상 늦추기 어려운 정책적 결단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국책연구기관인 KDI,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서울대학교 연구 모두 의대 증원을 하지 않으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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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재도약 전폭 지원"···일감·특별금융·R&D 확대
모지안 앵커>14번째 민생토론회가 원전을 주제로 창원에서 열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원전 일감 확대와 특별금융 공급, 4조 원 규모의 연구개발 추진 등, 원전 생태계의 복원을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보도에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 whxodud1004@korea.kr“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 탈원전 정책을 폐기했죠. 이후 원전을 핵심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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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산리단길 프로젝트'···남부권 광역관광개발
모지안 앵커>이번 민생토론회에선 창원·경남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노후화된 창원 산업단지를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바꾸고,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을 올해부터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장소: 22일, 경남 마산어시장)경남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 윤석열 대통령이 마산어시장을 찾아 경남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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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28일 한미 외교장관회담
모지안 앵커>브라질에서 열리는 G20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세 나라 외교장관 회의가 열립니다.G20 회의에 참석한 이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을 방문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한미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한미일 외교수장이 현지시간 22일 오후 1시, 브라질 리우에서 3자 회동을 갖습니다.3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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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앞두고 늘봄학교 점검···"성공적 안착 적극 지원"
최대환 앵커>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학교에서 돌보는 프로그램인 늘봄학교가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정부가 제대로 준비되고 있는지 현장 점검에 나섰는데요.정부는 우수한 프로그램과 전담 인력, 공간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학생들이 교실에 앉아 주산 암산을 배웁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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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금 세부담 없도록"···세제 혜택 다음달 발표
최대환 앵커>최근에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는 소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고마움을 표했는데요.하지만, 세금부담이 커서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정부가 기업들의 노력에 발맞춘 세제혜택 등을 검토해, 곧 발표할 계획입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최근 부영그룹은 직원 자녀 70명에게 1억 원씩 총 70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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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의사에 법정최고형 언급한 적 없어"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대통령이 의사들을 향해 법정최고형을 언급했다고 의사협회가 주장했는데요.정부는 그런 발언 자체가 없었다고 사실 관계를 분명히 했습니다.녹취>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 "대통령께서는 이와 같은 말씀을 한 적이 없음을 명확히 밝힙니다."정부는 아울러 의사 단체가 국민을 위협하는 집단행동과 발언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