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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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에르주룸 동계 데플림픽' 출전 선수단 격려
임보라 앵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오전 이천 장애인 선수촌에서 열린 '에르주룸 동계 데플림픽' 결단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했습니다.데플림픽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국제경기대회로, 이번 대회는 다음 달 2일부터 12일까지 튀르키예에서 열립니다.이번 대회는 개최지 사정으로 개최가 1년 연기됐으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52명이 출전해 알파인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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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번째,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 (한국수력원자력, 산업통상자원부)
열네 번째,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 (한국수력원자력, 산업통상자원부)(장소: 경남도청 / 경상남도 창원시)*대통령 모두말씀*민생에 온기를 불어넣는 원전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주제1. 민생에 온기를 불어넣는 원전김서영 / 삼홍기계산업 선임김종혁 / 신신기계 대표조일근 / 자영업조인정 / 비에이치아이 차장박계영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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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번째,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 (한국수력원자력, 산업통상자원부)
열네 번째,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 (한국수력원자력, 산업통상자원부)*윤석열 대통령 모두말씀(장소: 경남도청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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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백' 현실로···환자 피해 속출
김용민 앵커>전공의들이 병원 근무를 중단한 지 사흘째를 맞으면서 환자 불편도 커지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20일까지 신고된 피해사례만 100건에 달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충남대병원 (대전 중구))대전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전공의 파업으로 응급실 진료가 어려울 수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이 병원 전공의 21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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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근무 중단 사흘째···의료대란에 환자 피해 속출
김용민 앵커>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절반 가량이 병원을 이탈했습니다.국민들의 생명이 달린 의료현장에 절박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이나엘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의료 현장 상황과 핵심 쟁점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배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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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4. 02. 22. 10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4. 02. 22. 10시)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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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8천여 명 사직서···"히포크라테스 선서 생각하길"
최대환 앵커>전국의 주요 100개 병원 소속 전공의 880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걸로 나타났습니다.정부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졸업식에서 낭독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떠올려달라고 당부했는데요.녹취>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다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그러면서, 아직 행정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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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행동 배후 '구속수사'···법과 원칙 따른 엄정 대응"
최대환 앵커>정부는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와 처벌을 통해 엄정히 대응한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습니다.아울러 이번 집단행동으로 피해를 본 환자와 가족들에게는, 민형사상 법률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계속해서 김민아 기자의 보도입니다.김민아 기자>업무개시명령에도 의료현장에 복귀하지 않는 의사들에 대해 정부가 법적 책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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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백' 현실로···환자 피해 속출
모지안 앵커>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계속되면서 환자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일방적인 진료예약 취소와 무기한 수술 연기 등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충남대병원 (대전 중구))대전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전공의 파업으로 응급실 진료가 어려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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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환자 회송 유도···"의료인력 부족, 핀셋지원"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는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입니다.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아무래도 전공의 집단사직이 집중된 상급종합병원의 의료공백이 클 것 같은데, 현장에선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박지선 기자>네, 정부는 현재 상급 종합병원 입원환자의 약 50%는 지역 종합병원이나 병원급에서도 진료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