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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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1만 명···금융·법률 지원 마련
모지안 앵커>KTV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뉴스입니다.올 한 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우리 사회의 근간을 뒤흔들었던 전세 사기 문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피해 상황과 정부 대책, 그리고 남은 과제를, 이리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이리나 기자>지난해부터 전국의 전세 시장을 흔들어 놓은 전세사기 피해 사태.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를 시작으로 올해 들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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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안전한 자동차는?
-안전도평가 결과, BMW i5·기아 EV9 등 6개 차종 종합평가 1등급-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올해의 가장 안전한 자동차를 찾는 '2023년 자동차 안전도 평가'가 완료됐습니다.올해는 현대 코나EV 등 전기차 6종과 그랜저 등 내연차 4종에 대해 충돌 안전성·외부통행자 안전성·사고예방 안전성을 평가했는데요.평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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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공연장·전시장 759개 기관서 매년 1회 이상 장애예술인 공연·전시 개최
-12월 21일부터 '문화예술진흥법' 시행령 개정 시행-임보라 기자>앞으로 국공립 공연장·전시장에서 매년 1회 이상 장애예술인의 공연과 전시가 개최됩니다.현재 장애예술인의 연간 예술행사 활동 횟수는 0.9회로, 일반 예술인의 30분의 1에 불과한데요.장애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기반을 만들고 국민들이 장애예술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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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1만명···금융·법률 지원 마련
임보라 앵커>올 한해를 관통했던 사안을 10대 뉴스로 정리해 연속으로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이번에는 전국적으로 피해자들이 속출하면서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문제를 짚어 보겠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해부터 전국의 전세 시장을 흔들어 놓은 전세사기 피해 사태.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를 시작으로 올해 들어서는 인천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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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과기부 예산 및 정부 R&D 예산 관련 발표
24년도 과기부 예산 및 정부 R&D 예산 관련 발표이종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23. 12. 22. 14시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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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원+α' 민생금융지원···187만 명에 85만 원 '캐시백'
김용민 앵커>약 187만 명의 소상공인들이 1인당 평균 85만 원의 이자를 돌려받게 됩니다.강민지 앵커>금융당국과 은행들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김민아 기자의 보도입니다.김민아 기자>금융당국과 20개 시중 은행이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방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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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3차 발사 성공···7대 우주 강국 도약
김용민 앵커>KTV가 선정한 올해 10대 뉴스입니다.지난 5월 우리 독자 기술로 개발한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에 성공했는데요.강민지 앵커>이로써 우리나라는 자체 우주 발사체를 보유한 일곱 번째 국가가 됐습니다.대한민국 우주산업 발전에 한 획을 그었던 누리호 성공 과정을, 조태영 기자가 돌아봤습니다.조태영 기자>(장소: 나로우주센터 (전남 고흥))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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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에게 듣는다···2024년 관광수출 혁신전략은?
이경진 앵커>지난 8일, 정부는 '관광수출 혁신전략'을 발표했습니다.이를 통해 내년에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인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장미란 제2차관과 함께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출연: 장미란 /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경진 앵커>한때 1,700만 명이 넘던 국내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여파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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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국회 통과···656조 6천억 원 규모
최대환 앵커>국회에서 656조 6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정부 제출안에서 4조 2천억 원 줄었지만 연구개발 등에서 3조 9천억 원이 늘었습니다.모지안 앵커>정부는 국회에서 처리된 예산안을 기반으로 차질없이 집행 준비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12월 임시국회 본회의 첫날, 국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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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요양병원 간병비 지원
최대환 앵커>간호사가 간병까지 전담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확대 운영되고, 중증 환자와 섬망 환자를 집중 관리하는 전담 병실도 도입됩니다.이렇게 되면 국민의 간병비 부담이 10조 원 넘게 줄어들 걸로 기대됩니다.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요양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면회하기 위해 자녀와 가족들이 찾았습니다.90세가 넘는 나이에도 항상 건강하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