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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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임대인 17명 첫 공개···전세보증금 172억 꿀꺽
임보라 앵커>임차인의 전세 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떼어먹은 '악성 임대인' 명단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모두 17명으로 총 172억 원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 보증공사가 처음으로 악성 임대인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상습적으로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이들 17명입니다.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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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 유형별 '원스톱' 지원···내년 7월 센터 개소
임보라 앵커>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범죄 피해자 지원 시스템이 하나로 합쳐집니다.내년 7월에는 법률, 심리 등 종합 지원을 제공하는 센터도 문을 엽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법무부가 범죄피해자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했습니다.그동안 기관별로 지원 제도가 달라 범죄 피해자들은 여러 곳을 전전해야 했는데, 지원 연계성과 방문 편의성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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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8차례 군사 도발···한미일 공조 확대·강력 대응
임보라 앵커>KTV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뉴스입니다.북한은 올 한해 28차례의 군사 도발을 감행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했는데요, 북한의 도발 행보와 우리 정부의 대응을 윤현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새해 첫날부터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하며 도발을 시작한 북한.지난 11월, 군사정찰위성 발사로 도발의 정점을 찍었습니다.녹취> 허태근 / 국방부 국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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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출물, 저작권 등록 불가"···저작권 강국 4대 전략 발표
임보라 앵커>'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미술, 작곡 등 창작 영역까지 활용 분야가 넓어지고 있습니다.AI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인정이 쟁점으로 떠올랐는데요.문화체육관광부가 AI 저작권 활용 기준을 제시했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한 생성형 인공지능 사이트입니다.키워드 몇 개를 입력하면 AI가 이미지를 만들어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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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통보제 내년 시행···'가명출산'도 도입
김용민 앵커>내년 7월부터 의료기관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의 출생 정보가 지자체에 의무적으로 통보됩니다.강민지 앵커>출생신고가 안 된 아이들이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방치됐던 사례들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난 6월 발생한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출생신고도 되지 않은 영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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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2학년 '체육' 분리···"학교 체육 활동 활성화"
김용민 앵커>코로나19를 거치면서 학생들의 비만율이 높아지고, 저체력 학생의 숫자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강민지 앵커>정부가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학교 안팎의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찬규 기자>코로나19 유행 기간, 학생들은 학교 대신 집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났습니다.집 밖을 나서기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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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 고공행진···정부 총력 대응
김용민 앵커>KTV가 선정한 올해 10대 뉴스입니다.올해 농산물 가격의 인상으로 촉발된 물가 상승, 특히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컸는데요.강민지 앵커>정부는 식품기업들과 잇따라 만나고 각 부처 차관을 물가 책임관으로 지정하는 등, 한 해 동안 총력 대응을 이어왔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올봄 이상저온과 여름철 폭우·폭염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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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 관련 브리핑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 관련 브리핑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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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고속기관 개방검사, 영세 어업인들에게 부담된다?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해상에서는 각종 안전사고가 불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어선들은 사고로부터 선원과 배를 보호하기 위해 정해진 기간마다 '어선 고속기관 개방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그런데 일각에서 영세 어업인은 고가의 개방검사 비용과 오랜 검사기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해양수산부 어선안전정책과 윤상훈 과장과 짚어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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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 고공행진···정부 총력 대응
최대환 앵커>KTV가 선정한 올해 10대 뉴스입니다.올해 농산물 가격의 인상으로 촉발된 물가 상승, 특히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컸는데요.모지안 앵커>정부는 식품기업들과 잇따라 만나고 각 부처 차관을 물가 책임관으로 지정하는 등, 한 해 동안 총력 대응을 이어왔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올봄 이상저온과 여름철 폭우·폭염 등이 ...